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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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화축제 전면 취소..방역초소 등 운영
지역 대표축제인 광양매화축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가 커지면서 전면 취소됐습니다. 광양시와 축제추진위원회는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올해 매화축제를 취소하고 대신 예정됐던 축제기간 동안 상황실과 방역초소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9월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김종수 2020년 02월 09일 -

여성들의 도전..이번에는 성과로?
◀ANC▶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지역구 내 선거운동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특히 지역구에서 여성의원들을 배출하지 못한 사례를 되돌아볼 때 여성 예비후보자들의 당선여부도 총선의 또 다른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지난 7회 지방선거는 여느 때보다도여성들에게 약진의 기회였습니다...
김종수 2020년 02월 09일 -

각 지자체 1월 인구 감소..순천 28만 명 회복
지난달 전남동부지역 지자체들의 인구가 순천을 제외하고 대부분 줄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여수의 인구는 282,356명으로 12월보다 4백여 명 줄었고, 광양은 153,335명, 고흥은 64,851명으로 각각 3천 4백여 명과 60여 명씩 줄었습니다. 반면 순천의 인구는 281,014명으로 천 4백여 명이 늘...
김종수 2020년 02월 07일 -

22번째 확진자 관련 불확실한 정보 주의
한편 광양시는 22번째 확진자가 16번째 확진자의 광양거주 남편으로 오인돼 지역에 혼란이 일고 있다며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혀왔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22번째 확진자가 16번째 확진자의 오빠로 자가격리 기간 시행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두 사람 모두 설 명절에 나주에서 만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수 2020년 02월 07일 -

22번째 확진자 관련 불확실한 정보 주의
한편 광양시는 22번째 확진자가 16번째 확진자의 광양거주 남편으로 오인돼 지역에 혼란이 일고 있다며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혀왔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22번째 확진자가 16번째 확진자의 오빠로 자가격리 기간 시행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두 사람 모두 설 명절에 나주에서 만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수 2020년 02월 06일 -

확진자 남편 '음성'..방역태세 '강화'
◀ANC▶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지역에서도 적지 않습니다.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 광양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양시 역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16번째 환자의 동선과 관련해 지역사회의 불안감도 커지고 ...
김종수 2020년 02월 06일 -

재심청구 움직임 본격화.. 대상자 1,214명
◀ANC▶ 역사적인 여순사건 무죄 판결 이후, 지역에서는 유족들의 재심 청구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체별로, 지역별로 제각각이라 하나로 통일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순사건 당시 125명의 민간인이 즉결 처분 당해 암매장된 만...
조희원 2020년 02월 06일 -

확진자 남편 '음성'..방역태세 '강화'
◀ANC▶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지역에서도 적지 않습니다.1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 광양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양시 역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16번째 환자의 동선과 관련해 지역사회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
김종수 2020년 02월 05일 -

재심청구 움직임 본격화.. 대상자 1,214명
◀ANC▶역사적인 여순사건 무죄 판결 이후, 지역에서는 유족들의 재심 청구 움직임이본격적으로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체별로, 지역별로 제각각이라하나로 통일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여순사건 당시 125명의 민간인이 즉결 처분 당해 암매장된 만성리 ...
조희원 2020년 02월 05일 -

16번째 확진자 가족 1명, 광양 거주자
오늘(4) 오전 발표된 광주 지역 여성 확진자의 남편이 광양 지역 거주자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의 남편은 광양시 모 업체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아 광주 집에서 자가 격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양시보건소는 우선 남편의 근무지에 소독 조치를 내렸고,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
조희원 2020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