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가
전라선 고속화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여수 상의는 오늘(5일),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게획에 반영돼
서울에서 여수까지 2시간대 이동이 실현됐고
산업, 물류, 관광, 정보교류 등에서
지역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의는 또,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통과와 관련해서도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이 가능해졌다며,
지역의 오랜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지역상공인들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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