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중흥 비자금 '어디까지?' - R(데스크)
◀ANC▶ 중흥건설 비자금 관련 수사가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직 지방국세청장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어디까지 파장이 번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중흥건설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전직 광주지방국세청장 A씨가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습...
문형철 2015년 05월 11일 -
순천대 총장 선거운동 관련 시행지침 개정
순천대 총장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가 총장 선거운동과 관련한 시행지침을 개정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학내 구성원에 한정됐던 사무실 방문 선거운동 가능 대상이 학외 구성원까지 확대됐습니다. 또, 원칙적으로 방송출연이나 신문·잡지 등을 통한 홍보를 금지하되 총장 선거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내용에 대해...
문형철 2015년 05월 11일 -
통합]중흥건설 관련 세무 공무원 영장 기각
중흥건설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고위 세무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0) "구속이 필요할 정도로 혐의사실이 소명됐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전직 세무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1년 세무사로 활동...
문형철 2015년 05월 11일 -
'뇌물수수 혐의' 현직 공무원 2명 구속
중흥건설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회사측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현직 공무원 2명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남도청 고위 간부 고 모씨와 순천시청 공무원 신 모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오늘(8)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고...
문형철 2015년 05월 09일 -
30분간 보복운전, 30대 3명 구속영장 신청
자신들의 차량 앞으로 끼어들기를 했다며30분 동안 보복운전을 한 30대 운전자 등 3명에 대해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순천경찰서는 순천에서 여수까지 24킬로미터 구간,30분 동안에 걸쳐 급정거와 차량 밀어붙이기 등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운전자 31살 류 모씨 등 3명에 대해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문형철 2015년 05월 09일 -
청암대 강명운 총장, 배임 혐의로 검찰 송치
순천 청암대학교 강명운 총장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청암대 강명운 총장을 오늘(8)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강 총장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학교 연수원과 연수원 관리회사 운영 과정에서 학교에 14억 4천만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
문형철 2015년 05월 09일 -
뇌물수수 혐의 공무원 2명, 구속영장 청구
순천 신대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증흥건설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공무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뇌물수수 혐의로 전남도청 간부 A씨와 순천시청 공무원 B씨에 대해 오늘(7)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어제(6) 사무실과 자택 등에서 압수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문형철 2015년 05월 08일 -
"정치권 관련성 등 성역없는 수사 촉구"
중흥건설 비자금 조성 사건과 관련해 순천지역 시민단체들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순천YMCA 등 10여 개 시민단체는 오늘(7) 공동 성명서를 통해 중흥건설과 광양경제청의 힘만으로는 불법행위가 불가능한데도 검찰이 정치권과의 관련성이 없다고 선을 그은 것은 꼬리자르기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문형철 2015년 05월 08일 -
뇌사 상태 빠진 고등학생, 결국 숨져
학교에서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고등학생이 결국 숨졌습니다.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교실 앞 복도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순천 모 고등학교 1학년 송 모군이 뇌사 상태에 빠진지 사흘만인 어제(6) 오후 6시쯤 숨을 거뒀습니다. 병원측은 송 군이 쓰러진 원인을 급성 심장사로 추정하고 있으며...
문형철 2015년 05월 07일 -
여수]"왜 끼어들어" 24Km 보복운전 - R
◀ANC▶자신들의 차 앞으로 끼어들기를 했다며20Km가 넘게 보복운전을 한30대 운전자 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이들은 피해자의 회사까지 쫓아가행패를 부렸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승용차 한 대가 차선을 바꾸더니 갑자기 멈춰 섭니다.곡예운전을 하며운전자를 위협하고,사고가 날뻔한 ...
문형철 2015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