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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시작) 투표율 60%대 가능할까?-R
◀ANC▶20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오늘(8)부터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전남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투표율을 보였습니다.하지만, 여전히 50%대에 머물고 있는최종 투표율을 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더 많은 투표 참여가 필요합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20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
문형철 2016년 04월 09일 -
전남동부지역 사전투표율
4.13 총선의 사전투표가오늘(8)부터 시작된 가운데,전남동부지역에 마련된 79개 투표소에도유권자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사전투표 첫째 날 전남동부지역의 사전투표율은고흥이 11.81%로 가장 높았고 순천 9.44%, 광양 7.74%, 여수 6.82%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9) 오전 6시부터 다시 시작돼오후 6시까지...
문형철 2016년 04월 09일 -
오는 7월부터 '송수권 시문학상' 작품 공모
고흥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제2회 송수권 시문학상' 작품 공모에 들어갑니다. 응모 작품은 지난 2014년부터 출간된 시집으로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3천만 원이 주어집니다. 또,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시낭송대회도 오는 7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될 예정...
문형철 2016년 04월 09일 -
소록도 내 건축물, 문화재 등록 예고
고흥 소록도에 있는 병사성당과 마리안느·마가렛 수녀 사택이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병사성당이 한센인들의 육체적·정신적 치유 장소가 됐던 건물이며,두 외국인 수녀의 사택은 희생·봉사정신이 깃든 상징적인 주택으로역사적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통해 의견을 ...
문형철 2016년 04월 08일 -
후보자 3명 중 1명 '전과' - R
◀ANC▶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내일(8)부터 시작됩니다.지금쯤 누구에게 한 표를 던질지 결정했거나, 꼼꼼하게 따져보고 계실텐데요.우리지역 후보들은 어떤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는지 문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음주운전 등 (CG + ...
문형철 2016년 04월 07일 -
'고흥 굴' 지리적 표시 등록
고흥지역에서 생산된 굴이 지리적 표시 수산물로 등록됐습니다. 고흥군은 고흥 굴이 국립 수산물품질관리원의 심의를 거쳐 지난 1일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제22호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미역과 다시마, 석류 등을 포함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8종의 지리적 표시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문형철 2016년 04월 07일 -
여수산단 안전보건 연찬회 개최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들이 지난달부터 대규모 보수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연찬회가 열렸습니다. 여수산단 입주업체 대표와 고용노동지청 관계자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화재와 유해물질 누출, 폭발 등 정비·보수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한 ...
문형철 2016년 04월 06일 -
여수 해상서 토종 고래 상괭이 죽은 채 발견
토종 고래인 상괭가 여수 해상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6) 오전 8시 50분쯤 여수 만성리 앞바다에 설치된 어망안에서 상괭이 한 마리가 죽어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상괭이는 몸 길이 1.2m, 무게 15kg으로, 해경은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포기함...
문형철 2016년 04월 06일 -
여수-거문도 여객선 재결항
여수 거문도 항로 대체 여객선인 조국호가 운항을 개재한 지 하루도 안 돼 또다시 결항사태를 맞았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어제(5) 조국호에 대한 수리를 마치고 여수-거문도 항로에 재투입했지만, 추가 수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오늘(6)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호는 지난 4일 운항 도중 기관고장으로 회항했으...
문형철 2016년 04월 06일 -
"최저임금 시급 만 원·월급 209만 원 보장"
노동단체가 내년 최저임금으로 시급 만 원 보장 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오늘(5) 여수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최저임금이 2인~3인 가구 생계비의 34%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내년 최저임금으로 시급 만 원, 월급 209만 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지역본부는 또...
문형철 2016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