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학숙, 신규 입사생 161명 모집
지역 출신 대학생을 위해 마련된 전남학숙이 2017년 신규 입사생 161명을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은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남으로 돼있고도내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인 학생으로,신입생은 고등학교 내신 평균이 45점 이상,재학생은 학점 평균이 2.5점 이상이면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며,선정...
문형철 2017년 01월 06일 -
지역 고등학생 "학생생활기록부 개선돼야"
지역 고등학생들이 학생 생활기록부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YMCA 청소년 회원들은 오늘(5)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정 성적 이하의 학생들은 생활기록부에 세부 특기사항을 기록 수 없는 상황"이라며 "성적을 이유로 생활기록부 작성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법을 제정해야 한다"...
문형철 2017년 01월 06일 -
드래곤즈 출정식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오늘(5)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올 시즌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노상래 감독은 이 자리에서 "상위 스플릿 진출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늘(5)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 전남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
문형철 2017년 01월 05일 -
졸음운전으로 어선 좌초...무사 귀항
여수 벡야도에서 선원 13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좌초됐다 무사히 귀항했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5) 새벽 4시 20분쯤 선장 55살 윤 모 씨 등 13명이 탄 89톤 급 안강망 어선이 여수시 화정면 백야도 해안가에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나 기름 유출은 ...
문형철 2017년 01월 05일 -
여수지역 중학교 졸업생 관외 진학률 감소
올해 여수지역 중학교 졸업생들의 관외 진학률이 감소했습니다. 여수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여수지역 중학교 졸업생 가운데 타 지역 일반고로 진학하는 학생은 전체의 2.8%인 91명으로 지난해 4.56%에 비해 1.76% 포인트 줄었습니다. 특히, 성적 상위 10% 학생의 관내 진학률은 전년 대비 10% 포인트 넘게 상승한 것으로...
문형철 2017년 01월 05일 -
광양세관, 불량·불법 목재펠릿 7,808톤 적발
지난해 광양세관에서 적발된 불량·불법 목재펠릿이 8천 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과 관세청이 지난해 3월부터 광양세관을 통해 수입되는 목재펠릿에 대해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비소 함량이 기준치의 7배를 초과한 제품 등 모두 천 421톤의 불량 펠릿이 적발됐습니다. 또, 3,4등급 제품을 1등급으로 둔갑시...
문형철 2017년 01월 05일 -
35년 만에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4백 명 이하'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35년 만에 4백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보다 18.7% 감소한 339명으로 지난 1981년 이후 처음 3백 명대로 진입했습니다. 특히,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 2015년 53명에서 지난해 29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고, 보행 중 ...
문형철 2017년 01월 05일 -
전남드래곤즈, 연제민 영입...내일(5) 출정식
전남드래곤즈가 전력 보강을 위해 수비수를 영입하고 올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전남은 수비 강화를 위해 수원 삼성에 공격수 박기동 선수를 내주고 중앙수비수 연제민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내일(5)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선수들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합니...
문형철 2017년 01월 04일 -
여수공항 인근 국도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여수와 순천을 연결하는 국도 17호선에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한전과 공동으로여수공항 인근 국도 17호선 졸음 쉼터에급속 충전기 2대를 갖춘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국도변에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 것은이번이 처음으로,한전이 위탁 운영업체를 선정...
문형철 2017년 01월 04일 -
'고교 야자 폐지' 시민·학부모 55% 찬성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폐지'에 대해 시민과 학부모 절반 이상이 찬성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지난해 말 전남지역 학부모 등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야간 자율학습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55%를 차지했으며, '반대한다'는 응답은 39.9%로 집계됐습니다. '역사 국정교과서 채택 거부...
문형철 2017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