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35년 만에 4백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보다 18.7% 감소한 339명으로
지난 1981년 이후 처음
3백 명대로 진입했습니다.
특히,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 2015년 53명에서
지난해 29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고,
보행 중 사망자도
2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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