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양세관에서 적발된
불량·불법 목재펠릿이
8천 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과 관세청이 지난해 3월부터
광양세관을 통해 수입되는 목재펠릿에 대해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비소 함량이 기준치의 7배를 초과한 제품 등
모두 천 421톤의 불량 펠릿이 적발됐습니다.
또, 3,4등급 제품을 1등급으로 둔갑시키는 등
품질을 허위 표시한 경우도
14건에 6천 387톤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