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수온 주의보' 발령...양식어가 긴장 - R
◀ANC▶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여수와 고흥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수온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커양식 어가와 지자체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여수 소경도 인근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이곳의 수온은 28.7도.평년보다 2.5도...
문형철 2017년 08월 08일 -
통합)다음 달부터 해양오염 방제비용 '3배 인상'
해양오염사고 원인 제공자에게 부과되는 방제비용이 다음 달부터 3배 가량 인상됩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방제비용 부과·징수 규칙' 개정으로 사고 원인 제공자는 기존 '선박·항공기 연료비'에 더해 '사용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기상악화 등으로 방제작업이 지연될 경우 사용료의 50%를 추가로 내야 합니다. ...
문형철 2017년 08월 07일 -
이순신대교 균열 긴급 보수작업 완료
구조물 일부에 균열이 발생했던 이순신대교에 대한 긴급 보수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이순신대교 유지관리사무소와 시공사인 대림산업은 오늘(5) 새벽 0시부터 6시간 동안 이순신대교를 전면 통제하고 상판 주요 부재와 하부공 연결 부재 균열 지점 6곳에 대해 용접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긴급 보수에 이어 오는 12일과...
문형철 2017년 08월 05일 -
국내 최장 현수교 균열...긴급 보수 - R
◀ANC▶국내 최장 현수교인이순신대교 구조물 곳곳에서 균열이 발견돼오늘(5) 새벽, 긴급 보수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개통한 지 불과 4년여 만에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면서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교량 상판과 상판을 연결하는 이음 장치입니다....
문형철 2017년 08월 05일 -
국내 최장 현수교 균열...긴급 보수 - R(데스크)
◀ANC▶국내 최장 현수교인이순신대교 구조물 곳곳에서 균열이 발견돼내일(5) 새벽, 긴급 보수작업이 이뤄집니다. 개통한 지 불과 4년여 만에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면서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교량 상판과 상판을 연결하는 이음 장치입니다.아...
문형철 2017년 08월 04일 -
'제4회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개막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제4회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이 오늘(3) 여수박람회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6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쓰레기 등을 이용해 만든 조형물과 예술작품이 전시되며,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또,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교환·판매하...
문형철 2017년 08월 04일 -
근로자 사망 사건 '진상규명·대응체계 개선' 촉구
최근 한 40대 근로자가 작업대기 도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단체가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플랜트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는 오늘(3)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자가 쓰러진 이후 업체의 대응이 늦었고, 사망 시점을 두고도 업체와 병원의 설명이 다르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문형철 2017년 08월 03일 -
해양·수산 국정과제, 세부 실행 방안은? - R
◀ANC▶해양·수산분야의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항 활성화, 여객선 제도 개선 등지역과 관련된 화두가 무게감 있게 논의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부산항과 함께 해양산업 클러스터 시범사업 대상지로 지목된 광양항. 항만 기...
문형철 2017년 08월 03일 -
광양 서천에 생물 730여 종 서식 확인
광양 서천에 73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남해안 하구 3곳의 생태계를 정밀 조사한 결과 광양 서천에서 수달과 삵, 흰발농게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을 포함해 모두 730여 종의 생물이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민물과 바닷물이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는 환경...
문형철 2017년 08월 03일 -
"관광객 증가로 생활 불편 증가·물가 상승"
여수지역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시민들의 생활은 오히려 불편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최근 시민 3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교통정체 등 생활불편이 늘었다'는 응답이 전체의 75.4%를 차지했고, '소음이나 쓰레기 등으로 생활환경이 나빠졌다'는 의견도 61.5%로...
문형철 2017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