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서천에 73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남해안 하구 3곳의 생태계를
정밀 조사한 결과
광양 서천에서 수달과 삵, 흰발농게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을 포함해
모두 730여 종의 생물이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민물과 바닷물이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어 서천의 생물 다양성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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