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인 여수 선소유적지 일대에
테마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실시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 뒤
곧바로 설계 용역과 건축 협의를 진행해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선소 유적지 13만 3천여㎡에
선소의 역사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 전시관과 탐방로를 조성하는 것으로
국·도비 73억 원을 포함해
모두 195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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