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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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돈 먹는 공룡 공원
◀ANC▶ 오늘 집중취재는 막대한 혈세가 들어갔지만 관리는 엉터리인 한 자치단체의 사업을 고발하겠습니다. 보성의 공룡공원 조성 사업이 시작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추진 속도가 지지부진합니다. 수백억을 들여 지은 건물은 한 번 써보지도 못한 채 녹슬기 시작했고, 사업비만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먼저 윤근수 ...
윤근수 2014년 09월 13일 -
쌀 시장 사수하자!-R
◀ANC▶ 농민들이 정부의 쌀 시장 개방 방침에 반발해 수확을 앞둔 논을 갈아 엎는 등 전국적인 투쟁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쌀 수확기와 맞물려 농민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벼논 갈아엎는 장면] 농민들이 수확을 20여일 앞둔 벼논 2천6백여 제곱미터를 갈아...
최우식 2014년 09월 17일 -
목포)'에너지 고립' 옛말, 에너지 자립섬 현실화-R
◀ANC▶ 육지에서 전기를 끌어오지 못하는 작은 섬들은 화석연료를 태워 전기를 만들어 쓰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풍부한 햇볕과 바람이 섬마을 주민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시대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마, 중마, 하마. 3개 섬으로 이뤄진 해남 땅끝 삼마도....
양현승 2014년 09월 19일 -
목포) '불멸의 명량', 주민 손으로 재현-R
◀ANC▶ 4백여년 전 오늘(9)은 이순신 장군이 10여척의 배로 왜군을 격퇴했던 명량해전이 벌어진 날입니다. 승전을 기념해 열리는 명량대첩 축제가 올해도 울돌목에서 시작됐습니다. 즐길거리들을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VCR▶ 해남과 진도 사이의 좁은 물길 울돌목. 417년 전, 명량대첩의 영광이 ...
양현승 2014년 10월 10일 -
목포) 전남 먹거리 수도권 공략-R
◀ANC▶ 국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에 전남의 농축산물을 알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판매된 전남의 먹거리를 한 번 맛보면, 앞으로도 계속 찾을 것이란 자신감과 절박함이 깔려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먹거리들이 수도권을 찾았습니다. 쌀을 비롯해 전남 22개 ...
김진선 2014년 10월 20일 -
목포]오백년 용줄다리기 재현-R
◀ANC▶ 한반도 최남단 해남에서 용줄다리기가 5백 년만에 주민 손으로 복원돼 해마다 재현되고 있습니다. 용줄을 당기고 밀면서 한 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한마당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흥겨운 풍악이 울리고 용 모양의 줄들을 앞세운 시가행진이 펼쳐집니다. 두 패로 나눈 용줄들은 마주...
최우식 2014년 10월 29일 -
목포) 남도음식의 향연-R
◀ANC▶ 맛 기행의 대표지역인 전남도내 시군 대표 종가집 음식과 전통음식이 한 자리에서 평가를 받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현대인의 미각을 바로잡고 농촌마을의 본래 음식을 도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린다는 뜻을 살린 행사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군 산중마을에 남도 음식의 대가들...
최진수 2014년 11월 01일 -
목포]김 양식, 국산 신품종으로 대체
◀ANC▶ 국내 첫 김 신품종 해풍 1호, 이른바 전남 슈퍼김이 침체된 김 양식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또다른 신품종 개발도 추진되면서 일본산 종자를 대체하고 품종 다변화도 기대됩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적인 물김 집산지인 해남 송평항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채취한 물김들...
보도팀 2014년 11월 24일 -
녹우당 미인도-R
'미인도' 하면 신윤복의 그림을 떠올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또 한 점의 조선 후기 미인도가 광주MBC 창사 50주년 - 기념전으로 열리고 있는 공재 윤두서전에 특별 전시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초승달 같은 눈썹에 고운 눈매, 앵두같은 붉은 입술은 여인의 숨결마저 느껴질 듯 생동감이 넘칩니다. 해남 녹우당...
박수인 2014년 12월 10일 -
공무도하-R
해남 출신의 - 다큐멘터리 감독이 만든 영화가 우리나라 영화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요즘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야기인데요, 연말 극장가를 진한 감동으로 채우고 있는 진모영 감독이 광주에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98살 할아버지와 89살 할머니의 천진하고 낭만...
박수인 2014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