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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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세발나물' 맛보세요(R)
◀ANC▶ 남녘에서는 요즘 입맛을 돋우는 '세발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태풍 여파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촌마을 간척지에 자리한 40여 동의 비닐하우스. 가늘고 새의 발을 닮았대서 이름붙여진 세발나물을 캐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작업 시간은 매일 동틀무...
박영훈 2019년 12월 13일 -
최적의 딱따구리 서식지..고목 우거진 천년고찰(R)
◀ANC▶ 요즘 딱따구리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연중 내내 딱따구리가 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고목 우거진 천년고찰의 주변 숲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름드리 나무들이 줄지어선 천년고찰 전남 해남 대흥사 입구 길목입니다. 10미터 높이의 가지 위에서 딱따구리가나무를 파느라 여념이 ...
박영훈 2019년 12월 09일 -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1,400명 넘어서
전남 농촌지역에 들어선 공공산후조리원을 찾은 산모가 천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015년 해남군을 시작으로 강진 2호점, 완도 3호점까지 문을 열었으며, 이용객은 해남 1071명,강진 320명,완도 41명 등 지금까지 모두 천 432명의 산모가 이용했습니다. 전남도는 경제적 부담을 ...
박영훈 2019년 12월 06일 -
'벌들이 위험하다'..태양광 공사와의 불화(R)
◀ANC▶ 꿀벌을 치는 곳에 태양광 시설이 들어서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봉농가는 이대로라면 벌들이 폐사한다며 대체할 땅 요구하고 있지만 업체는 고개를 젓고, 지자체는 마땅한 중재안이 없다며 한발 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의 한 야산 자락. 꿀벌을 치는 양봉농원 옆으...
박영훈 2019년 12월 05일 -
뒤늦은 계약서.."직원 실수였다"(R)
◀ANC▶ 지역 농협이 조합장 친구의 업체에 저온창고를 빌려주면서 계약서를 뒤늦게 작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다른 업체에는 싼값에 배추 계약 재배를 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자 조합측은 특혜나 비리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해남의 한 농협 저온 저장창고...
박영훈 2019년 12월 03일 -
11월 김 생산량 지난해보다 감소 전망
본격적인 김 수확철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줄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해양수산과학원 수산업관측센터는 11월 예상되는 김 생산량은 천백만 속으로 지난해 천281만 속보다 적고 다음달에도 생산량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측센터는 올해 김 시설량이 감소한데다 채묘시기에 잇...
문연철 2019년 11월 19일 -
11월 김 생산량 지난해보다 감소 전망
본격적인 김 수확철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줄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해양수산과학원 수산업관측센터는 11월 예상되는 김 생산량은 천백만 속으로 지난해 천281만 속보다 적고 다음달에도 생산량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측센터는 올해 김 시설량이 감소한데다 채묘시기에 잇...
문연철 2019년 11월 18일 -
'100원에 담긴 사랑'..아주 특별한 소비촉진 행사(R)
◀ANC▶ 돼지를 기르는 농민들이 돼지 1마리를 팔때마다 100원 씩을 모아 지역의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양돈농가들이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시름에 빠지자 주민들과 지자체가 아주 특별한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군청 앞 광장이 돼지고...
박영훈 2019년 11월 08일 -
'저수지에 태양광?'..곳곳에서 소송전(R)
◀ANC▶ 신재생 에너지 붐 속에 한국농어촌공사도저수지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을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지자체와 허가를 두고 갈등이 빚어지면서곳곳에서 소송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해남의 한 농촌 마을. 농사용 저수지 한 복판에 태양광 시설...
박영훈 2019년 11월 07일 -
타이틀+헤드라인
1)순천시 동천에 설치되는 출렁다리를 놓고 찬반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반면 시민 환경단체는 반 환경적인 사업이라며 사업 백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2)시골 마을에 6백년간 전통의 맛을 지켜온 종가가 ...
김종태 2019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