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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유출 기름이 미역 양식장 덮쳐
◀ 앵 커 ▶ 세월호가 침몰했던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 미역 양식장이 기름으로 뒤덮였습니다. 대형 화물선에서 기름이 유출된 건데 어민들은 한해 농사를 망쳤다며 망연자실해하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진도에서 배로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동거차도 앞바다 검은 폐유 덩어리들이 바다에 둥둥...
양정은 2021년 11월 02일 -
화물선 유출 기름이 미역 양식장 덮쳐(R)
◀ANC▶ 세월호가 침몰했던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 미역 양식장이 기름으로 뒤덮혔습니다. 대형 화물선에서 기름이 유출된 건데 어민들은 한해 농사를 망쳤다며 명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검은 폐유 덩어리들이 바다에 둥둥 떠다닙니다. 미역 양식장 주변에도 새카만 기름이 가득합니다...
양정은 2021년 11월 02일 -
김이 사라졌다?..엽체 탈락 피해속출(R)
◀ANC▶ 일년 중 첫 생산되고 맛이 좋아 김 중의 김이라고 불리는 '곱창김'이 수확철을 앞두고 엽체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햇김인 곱창김에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서 국내 김 생산량의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 해역 김 양식이 줄줄이 타격을 입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무슨 상황인지 김안수 기자가 취재...
김안수 2021년 10월 22일 -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
◀ANC▶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늘부터 사흘동안‘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온오프 라인을 통해 다채롭게 진행됩니다.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이전 행사와 전혀 다른 형태로 바뀐 이번 축제는전 세계에 남도음식을 알리고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VC...
최우식 2021년 10월 15일 -
이상고온..곱창 김 양식 '비상'(R)
◀ANC▶ 맛과 향이 일품이어서 김 중의 김으로 꼽히는 곱창 김 양식이 좋지 못합니다. 9월과 10월 이상고온이 이어지면서 바다수온도 높아져 곱창 김 양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 김 생산의 주산지인 만호 해역입니다. 지난 9월 초 설치된 김발을 들춰 봤더니 김이 거의 달라붙...
김윤 2021년 10월 13일 -
한밤중 암초에 어선 좌초..선원 7명 구조(R)
◀ANC▶ 한밤중에 조업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오던 어선이 암초에 좌초됐습니다. 선체 일부가 파손돼 물에 잠겼지만 다행히 배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둠이 내린 전남 진도군 조도면 앞바다. 수면 위로 2미터 이상 드러난 암초에 뱃머리가 걸린 어선이 오도가...
양정은 2021년 10월 06일 -
한밤중 암초에 어선 좌초..선원 7명 구조(R)
◀ANC▶ 한밤중에 조업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오던 어선이 암초에 좌초됐습니다. 선체 일부가 파손돼 물에 잠겼지만 다행히 배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둠이 내린 전남 진도군 조도면 앞바다. 수면 위로 2미터 이상 드러난 암초에 뱃머리가 걸린 어선이 오도가...
양정은 2021년 10월 06일 -
스마트팜 비료 생산 등 미래산업 10개사 전남 온다
전라남도는 전기차 전선, 스마트팜 비료 생산 등 미래산업 관련 10개 기업과 665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협약에 따라 함평과 진도, 순천 등 6개 지역에는 전기 케이블 생산공장, 수산물 가공공장, 스마트팜용 비료 생산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고 13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2021년 10월 06일 -
병원선*섬지역 보건기관 시설 개선 국비 확보
보건복지부의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에서 전라남도가 병원선과 노후 보건기관 시설 개선 등을 위한 국비 7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통해 내년까지 친환경 병원선을 추가 건조하고, 진도 관매도와 서거차도 보건진료소를 개보수하는 등 22곳의 시설 개선과 의료장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김진선 2021년 09월 28일 -
(투데이)꽃상여 타고 잠들다(R)
◀ANC▶ 진도에서 다시래기 국가명인인 고 강준섭 옹의 장례식이 나흘에 걸쳐서 치러졌습니다. 향년 88세를 일기로 숨을 거둔 고인은 어제(27일) 꽃상여를 타고 영면에 들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나무 깃대에 만장이 나부끼고 흰 옷에 하얀 질베를 잡은 아녀자들이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
김윤 2021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