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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재래시장이 싸네요.

황성철 기자 입력 2012-09-24 07:30:00 수정 2012-09-24 07:30:00 조회수 0

◀ANC▶

요즘 추석 준비를 하는데
물가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재래시장이나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면
가계 부담을 덜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황성철기자가 알아봤습니다.
◀VCR▶
S/S

추석을 앞두고 천정부지로 솟는 물가에
주부들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수입은 줄거나 그대로인데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 팍팍한 가계살림에 겹주름이
생겼습니다.
◀INT▶(신미숙)

◀INT▶(김보연)


그나마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싼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수산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의 조사결과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40%가량 저렴합니다.
◀INT▶(신백만)

쇠고기 1.8킬로그램이 재래시장은
4만5천원인데 비해 대형마트는 6만7천원입니다.

녹두1킬로그램은
재래시장이 5천7백원이고 대형마트는 무려 3만2천원으로 거의 6배 가격차이가 납니다.

시금치와 고사리,도라지 깨 등도
재래시장이 3,40% 싸고 사과와 배도 재래시장이
저렴합니다.


(스탠드업)각종 직거래 장터를 이용해도
시중가격보다 최고 30%가량 싸게 살수 있습니다.
광주시청앞에서는 25일부터 이틀간
직거래장터가 열러 과일과 채소등 농수산물을 10%에서 30%까지 저렴하게 팝니다.

농협 하나로마트앞에서도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추석전까지 각 지점별로 진행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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