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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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빠른 사고 수습에 감사‥당분간 장례 절차 집중"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희생자들의 유해가 대부분 인도되면서유가족들은 차례로 공항을 벗어나장례 절차에 들어갔습니다.유가족들은 공항을 벗어나기 전"빠른 사고 수습에 감사드린다"며직접 인사를 전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머무는전남 무안국제공항.희생자 가운데 ...
박종호 2025년 01월 05일 -
추위 속 추모 발길‥"유족 지원 총력"
◀ 앵 커 ▶내일(2)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국가애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지역 합동분향소에는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전남 동부권 지자체는장례 절차 등 희생자 유족 지원에온 힘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매서운 바람에 추모 쪽지가 흔들립니다.뚝 떨어진 기온에도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에는 시민 발길이 이어졌...
유민호 2025년 01월 03일 -
전남도, 소득·연령 무관 난임부부 지원 확대
전라남도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전남도는 올해부터 모든 난임부부에게소득과 연령, 횟수 제한 없이1회당 30~150만 원의 시술비를차등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전남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통해맞춤형 상담과 방문 상담을 제공합니다.한편 지난해 전남의 난임 환자는 6천...
김단비 2025년 01월 02일 -
기부에도 닥친 한파..."문자 한 통이면 됩니다"
◀ 앵 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나눔캠페인의 모금 실적이 저조합니다.경기 침체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기부에도 한파가 불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500원, 1000원이 모여 250만 원이 됐습니다.여수 죽림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눔장터로 얻은 수익금입니다.소라면에 전해진 250만 원 중150만 원...
김단비 2025년 01월 02일 -
여수)여수공항 둔덕 무안보다 더 단단... 문제 없나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피해가 컸던 원인으로 무안공항에 설치된콘크리트 둔덕이 지목되고 있습니다.국토부는 이 둔덕에 대해선, 규정대로 설치했다면서도 오늘부터 전국공항을 전수조사 하기로 했는데요.그중에서도 전남 여수공항의 경우 무안보다 더 단단한 구조물이 설치돼 있어사고위험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
최황지 2025년 01월 02일 -
조기 대선? 2025년 정치지형 변화는?
(앵커)2025년은 그 어느 해보다정치적으로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예상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면조기 대선이 치러질 전망이고,대선 과정과 결과에 따라정치지형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2025년 정치의 가장 큰 화두는 조기 대선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송정근 2025년 01월 01일 -
전남 소비자물가 2.5% 올라...4년 만에 최저
지난해 전남의 소비자물가가 4년 만에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호남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2024년 전남의 연간 소비자물가는 2.5% 상승해1년 전보다 1%p 하락했습니다.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도 2.9% 올라2023년보다 0.6%p 떨어졌습니다.
김단비 2025년 01월 01일 -
여순사건실무위, 사실조사 5천 건 심의 완료
여수·순천10·19사건 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실무위원회가지난해 목표인 사실조사 연 누계 5천 건 심의를 완료했습니다.실무위원회는 지난달 30일전남 동부청사에서제12차 실무위원회를 갖고,희생자와 유족 1,033건의 심사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실무위원회는현재까지 5,087건의 희생자·유족 신고를 처리해중앙위원회를...
김단비 2025년 01월 01일 -
전남 뱀 관련 지명 42곳 '전국 최다'
전남이 전국에서 뱀 관련 지명이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가 2025년 을사년푸른 뱀띠 해를 맞아전국 30만여 지명을 분석한 결과뱀 관련 지명은 210여 개로이 가운데 전남에 42곳이 있습니다.전남의 대표적인 뱀 관련 지명은고흥 영남면의 사도와 순천 서면 구룡마을,광양 골약동 금골마을 등입니다.지역별 ...
김단비 2025년 01월 01일 -
'끝없는 애도 물결'.. 비극을 위로한 또다른 유가족들
◀ 앵 커 ▶무안공항에 마련된 희생자 분향소에온종일 수많은 국민들의 애도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형언할 수 없는 비극을 아픔을 먼저 느끼고 진심어린 애도와 위로를 건네기 위한또다른 참사의 피해자들도 함께 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선체가 놓여 있는 전남 목포 신항에 세월호 유가족들이 모...
안준호 2025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