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양질의 일자리로 지역 소멸 막아야"
◀ 앵 커 ▶수많은 청년들의 유출로 지역 소멸이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다 더 좋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광주와 전남 지역을 떠나는 청년들은 매년 1만여 명에 이릅니다.떠나는 청년들은 하나 ...
김영창 2024년 09월 17일 -
광주전남, 1억 원 지방세 체납 136명
광주,전남에서 1억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사람이13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1억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사람은광주 58명, 전남 78명 등 136명으로체납 규모만 335억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1천만원 이상 체납한 사람도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천 5백 명에천 860억원에 이르는 것으...
한신구 2024년 09월 16일 -
전남 속도위반 적발 최다 '여수 웅천생태터널'
전남에서 속도위반 적발 건수가 가장 많았던 지점은여수 웅천생태터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여수 웅천생태터널 앞 시청 방면 도로에서과속으로 3만 7천여 건이 적발됐습니다.이어 고흥 과역교차로 구간 종점 3만 5천여 건,순천 장수원...
김단비 2024년 09월 16일 -
추석 당일 늦더위 속 소나기...구름 사이 보름달
오늘(16) 전남의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른 가운데추석 당일인 내일도 무덥겠습니다.내일 최저기온은 26~27도에 머무르겠고,낮 최고기온은 순천과 광양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오후 한때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5~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 있겠지만구름 사이로 보름달은 볼 수 있겠습니다.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
김단비 2024년 09월 16일 -
전남 특별자치도 특별법 국회 논의 본격화
전남특별자치도 설립의 근거가 되는특별법에 대해 국회 논의가 본격화되면서연내 제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문금주 의원이대표 발의한 전남도 특별자치도 설립 특별법이최근 상임위 전체회의에 상정됐습니다.이 법안은 상임위 심사와 관련해정부 부처의 의견 취합과 ...
한신구 2024년 09월 16일 -
"미슐랭 쉐프도 배워가"..삭힘의 미학 '홍어' 명인
◀ 앵 커 ▶옛부터 포구가 발달했던 나주는오가는 배를 통해 자연스럽게 홍어를 접해지금은 삭힌 홍어의 고장으로 불리는데요.이 홍어를 잡채부터 떡, 식해까지 다양한 요리법으로 풀어내 미슐랭 쉐프들까지 그 비법을 배우러 찾아왔다는 천수봉 명인을 서일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고려에서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서일영 2024년 09월 16일 -
추석 고속도로 통행량 증가 예상...내일 오후 가장 혼잡
올해 추석 연휴 전남과 광주 고속도로 교통량이지난해보다 늘 것으로 예상됐습니다.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이번 추석 연휴 하루 평균 교통량은40만 8천 대로지난해보다 2.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내일(17)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서울까지 광주에서는 9시...
김단비 2024년 09월 16일 -
통합으로 '지역소멸 해결'..예견된 '험난한 여정'
◀ 앵 커 ▶신안군과 목포시의 통합논의가 오는 2천26년 7월 '통합시'출범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통합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출발한 것이어서 반드시 가야 할 길이지만, 넘어야 할 현실적 장벽은 여전히 높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령화 지수가 높고, 생산가...
신광하 2024년 09월 15일 -
추석 연휴 나들이객 북적..전남 행사 풍성
◀ 앵 커 ▶추석이 무색하게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죠.외출이 망설여지는 날씨지만,전남 곳곳에선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을 위한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랫 속 곤충을 찾아보고,책에서만 보던 사슴벌레도 직접 만져봅니다.풀벌레들의 울음소리에 부모님도 ...
최황지 2024년 09월 15일 -
추석 연휴 내내 덥다..늦더위·소나기 주의
이번 추석 연휴에는 선선한 가을 바람을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현재 전남 동부권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인데요. 연휴 기간 동안에도 한낮 기온이 33~35도까지 오르는 등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또 추석 당일엔 하늘은 흐리겠지만, 구름 사이에 뜬 보름달은관측할 수 있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
최황지 2024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