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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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풍요로운 주말 - R
◀ANC▶ 4월의 마지막 주말,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포근한 날씨 속에 목포 등 전남에서는 어민들의 안녕과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와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경쾌한 길놀이 소리가 아침부터 도로를 가득 메웁니다. 풍물패가 향한 곳은 목포항 부둣가. 바다를 관장하는 용왕...
김진선 2019년 04월 28일 -

전남 패류독소 안전관리 모니터링 강화
전남 해역의 패류독소 안전관리 모니터링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기술원은 오는 6월까지 여수 가막만을 중심으로 광양, 고흥, 완도 등 도내 6개 시.군 17개 지점에서 생산되는 굴과 홍합, 재첩에 대해 매주 한차례 씩 패류독소 안전관리 모니터링을실시합니다. 해마다 5월 말까지 주로 발생하는 패류 독소는 올해 ...
김주희 2019년 04월 23일 -

해상국립공원 족쇄 풀어달라-R
◀ANC▶ 섬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면서 섬과 바다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개발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섬지역 자치단체들이 공원 해제 요구에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옥빛 바다와 봄색으로 치장한 산들로수려한 풍광을 뽑내는 진도군...
문연철 2019년 04월 18일 -

백운산 내 산림박물관 건립 추진..협의 진행 중
백운산 등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시시설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백운산 내 식물생태숲 일원에 국비 등 70억 원을 들여 산림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가 원활히 진행돼 이번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에 반영되면 오는 2023년 개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
김종수 2019년 04월 10일 -

백운산 내 산림박물관 건립 추진..협의 진행 중
백운산 등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시시설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백운산 내 식물생태숲 일원에 국비 등 70억 원을 들여 산림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가 원활히 진행돼 이번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에 반영되면 오는 2023년 개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
김종수 2019년 04월 09일 -

백리 벚꽃길 활짝..봄 축제 잇따라(R)
◀ANC▶ 백리 벚꽃길로 유명한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왕인문화축제가 개막했습니다. 화사한 꽃과 봄바람이 향긋한 남도에서는 4월 한 달, 크고작은 축제가 이어집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화사한 벚꽃이 햇볕아래서 더욱 밝게 빛납니다. 백리 벚꽃길로 유명한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이 ...
신광하 2019년 04월 06일 -

민평당 전남도당 위원장 윤영일 의원 선출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위원장에 윤영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은 어제(29) 제 1차 정기 당원 대표자 대회를 열고 도당 위원장으로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윤영일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어제 개편 대회에는 정동영 대표, 최경환 광주시당 위원장, 박지원·황주홍·정인화·박정채 등 의원과 지역...
김주희 2019년 03월 30일 -

광어값 폭락..가공산업 육성해야(R)
◀ANC▶ 국민 횟감으로 불리던 광어가격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양식 시설은 크게 늘었지만, 광어를 대신할 횟감이 늘면서 소비가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예년 같으면 모두 팔려나갔어야 할 광어들이 한데 모여 있습니다. 3천㎡의 육상 양식장에서 기르는 광어는 30만마리. 어민들은...
신광하 2019년 03월 13일 -

무장항일운동 현장 '당사도 등대'(R)
◀ANC▶ 서남해 항로의 길목에 있는 아름다운 섬 당사도의 등대는 항일운동과 인연이 깊습니다. 1909년 일본이 세운 등대를 동학군 출신 의병과 청년들이 습격한 '당사도 등대'는 무장 항일 운동사의 획을 그은 사건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완도 소안도에서 뱃길로 20분을 달리자 안...
신광하 2019년 03월 09일 -

항일의 섬 소안도...'태극기 섬' 되다(R)
◀ANC▶ 3.1운동 백주년을 맞아 일제 강점기 섬 전체 주민들이 불량한 조선인, '불령선인'으로 낙인 찍힌 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바로 완도군 소안도 인데요, 민족의식이 높은 항일의 섬 소안도가 태극기의 섬으로 독립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완도에서 뱃길로 30분 거리에...
신광하 2019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