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목포) 기준 없는 감사패, 남발 우려(R)
◀ANC▶ 시장과 군수들이 지방행정에 도움을 준 개인이나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행사*축제 이후 무더기로 감사패가 쏟아지고 있었는데, 가격과 개수는 천차만별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치러진 여수엑스포. 성공개최했다는 평가 속에 감사패가 쏟아졌습니...
양현승 2013년 01월 22일목포) '세계 속 전남', 국제 행사 이어져(R)
◀ANC▶ 지난 해 여수엑스포로 이름을 떨친 전남에서 대규모 국제 행사가 이어집니다. 올해도 F1 자동차 대회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해외 각국의 관광객을 이끌 전망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꼽히는 F1 그랑프리. 지난 해 사흘동안 영암F1경주장을 ...
양현승 2013년 02월 12일광주) 지역 출신 발탁될까
(앵커) 이번주에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박근혜 새정부의 청와대와 내각 인선에 광주전남 출신이 발탁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당선인이 국민대통합, 인사 대탕평을 강조한 만큼 지역민들은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 지난주 발표된 새정부 1차 인선...
정영팔 2013년 02월 12일목포3원) 당제 재현.."올해도 평온하게"
◀ANC▶ 정월 대보름인 어제 완도에서는 신라 때부터 내려온 당제가 화려하게 재현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풍물패 소리가 마을 가득 울립니다. 굿패가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수백 년을 이어온 제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동이 트는 시각에 맞춰 섬으로 들어온 굿패 행렬과 함께 제...
최우식 2013년 02월 25일전남도, 새정부 출범 첫 정부합동감사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첫 정부합동 감사가 내일(11)부터 오는 26일까지 전남 도정 전반에 걸쳐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안전행정부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소방방재청 등 정부 13개 부처가 참여하는 정부합동감사가 내일(11일)부터 20일까지 감사요원 18명이 투입되는 사전감사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실시됩니다. ...
최우식 2013년 03월 11일'정부 감사'...부담 백배-R(목포)
◀ANC▶ 다음 달 전라남도에 대한 정부합동감사를 앞두고 예비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새 정부 출범 첫 합동감사인 탓에 고강도 감사가 불가피하고, 비리나 지적사항이 무더기로 나오지 않을까 전라남도의 부담이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공무원 개인 횡령 사상 최고액이란 불명예를 안은 여수 80억...
최우식 2013년 03월 11일목포) 지독한 경제 논리..낙후 악순환
◀ANC▶ 전남이 정부에 건의했던 도로와 철도사업이 줄줄이 돌부리에 걸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성 논리 앞에 지역의 미흡한 기반시설과 부족한 인구가 다시 SOC 사업을 가로막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1년 개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연간 1억 2천만 대가 이용하는 중...
양현승 2013년 03월 13일목포3원) 의사 오는 날(R)
◀ANC▶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에는 의사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주민들은 아파도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의사가 오는 날에는 마을 전체가 북적거립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의사가 없는 섬마을을 찾아나서는 완도 의료원 순회 진료팀들이 이른 아침 행정선에 몸을 싣습니다. 의...
김윤 2013년 03월 14일순천시.완도군 상생협력협약 체결
순천시는 오늘(26) 완도군과 공통의 시책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순천시와 완도군은 오늘 국제습지센터에서 양 지역간 정책 공유와 상호 이익 추구, 순천 정원박람회와 완도 해조류 박람회 협력 등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완도 해조류 박람회는 '바다 속 인류 미래 해...
김주희 2013년 03월 26일목포)농업 보조금, 먼저 보면 임자(?)(R)
◀ANC▶ 농업 보조금 사업이 지원자 선정에서 사후 관리까지 총체적인 부실 덩어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정인이 보조금을 독식하고 있었고, 수십억 혈세가 업체의 대출담보로 쓰이는 등 말 그대로 눈 먼 돈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 ◀END▶ 해남군의 한 영농조합법인 미곡처리장. 지난 2001년부터 10년동안...
양현승 2013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