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남 해수욕장 3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8-31 20:40:03 수정 2019-08-31 20:40:03 조회수 0

전남지역 해수욕장에서
3년 연속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지난 25일 폐장하면서
올 여름 65일 동안 도내에서 운영된
54개 해수욕장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3년 연속 무사고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올 여름 전남 54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120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완도가 61만4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19만8천명, 고흥 7만6천명 등 순 이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주희
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