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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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헤드라인
여수시가 설립한 공립 노인요양병원이 부실한 운영 의혹에 놓였습니다. 열악한 직원 처우는 물론 부원장 아내를 채용해 부당 급여까지 지급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플랜트 관련 지역 중소기업들이 침체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크...
김종태 2020년 01월 13일 -

비상하는 SOC..도로와 철길,하늘길이 열린다(R)
◀ANC▶ 2020년 올해는 전남의 사회간접시설 특히 교통 인프라에 대한 정부 투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도로와 철길, 하늘 길 모두 큰 획을 긋는 한 해로 기억남을 전망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랜 숙원인 목포와 보성을 잇는 남해안 철도, 오는 2천23년 개통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올해...
문연철 2020년 01월 06일 -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1,400명 넘어서
전남 농촌지역에 들어선 공공산후조리원을 찾은 산모가 천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015년 해남군을 시작으로 강진 2호점, 완도 3호점까지 문을 열었으며, 이용객은 해남 1071명,강진 320명,완도 41명 등 지금까지 모두 천 432명의 산모가 이용했습니다. 전남도는 경제적 부담을 ...
박영훈 2019년 12월 06일 -

자막]"다리를 놓아주세요"..남해안 관광도로 필요(R
◀ANC▶ 완도군이 고흥군과 이어지는 섬 도로를 국도로 승격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뱃길 대신 다리로 연결해 남해안 관광도로로 만들어가자는 겁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완도 약산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금일도. 3천 8백여 명의 주민이 모여사는 다시마의 고장답게 많은 해산물...
박영훈 2019년 11월 25일 -

"약초 먹여 키워요"..약산 흑염소 명성 되살린다 (R)
◀ANC▶ 완도의 약산 흑염소는 약초를 먹여 키우면서 전국에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인기가 시들해지자 지자체와 주민들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명성 되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흑염소들이 해발 100미터가 넘는 야산 자락을 누비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방목...
박영훈 2019년 11월 18일 -

관사 이젠 주민에게 돌려줘야죠!!(R)
◀ANC▶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0년 넘었지만 일부 지자체는 관선시대 때 썼던 단체장 관사를 주민 세금으로 여전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사 자체가 권위주의의 잔재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데 이제는 주민에게 돌려줘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진도군청 바로 앞...
문연철 2019년 10월 29일 -

정책국 신설*학교지원센터 강화 조직개편(R)
◀ANC▶ 전라남도 교육청이 정책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이번주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단행하려다 내부반발과 의원들의 반대로 좌초됐던 전례가 있지만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 교육청 조직개편안의 ...
김윤 2019년 10월 22일 -

위기의 전통시장 '야시장'으로 부활 꿈꾼다(R)
◀ANC▶ 농어촌 지역 대부분의 전통시장들이 인구 감소와 소비 패턴의 변화로 침체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지자체와 함께 관광과 재미를 더한 '야시장'으로 부활을꿈꾸고 있는 전통 시장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평소 폐장 시간을 훌쩍 넘긴 한밤. 장터가 인파들로 ...
박영훈 2019년 10월 22일 -

전남 학교 16곳, 소방차 진입 불가(R)
◀ANC▶ 전남의 일부 학교들이 소방차가 제대로 진입할 수 없는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일본 전범기업의 물품을 쓰는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전남도의회의 도정질문 마지막 날 소식을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높은 언덕길을 지나야 하는 전남의 한 고등학교. 학교 진...
양현승 2019년 09월 26일 -

15일]"국가 전력망" VS "무조건 반대"(R)
◀ANC▶ 한전이 제주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변환소 사업과 관련해 예정지역인 완도군 주민들이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국가사업으로 추진 의지가 확고해, 향후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전이 완도군에 2백메가와트급 변환소를 계획하고 있...
양현승 2019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