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코로나19로 고립된 노인들..우울증 '위험'(R)
◀ANC▶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이나 복지관 등 노인 집합시설이 대부분 운영하지 않으면서 노인들의 소외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의 한 지자체가 실태조사를 했더니 65세 이상 노인가운데 절반 정도가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 섬마을에 ...
김진선 2020년 07월 08일바다에 빠진 선장, 구조해보니 만취상태 음주운항
바다에 빠져 구조된 선장이 음주사실이 드러나면서 음주항해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진도군 독거도 동쪽 6km 해상에서 음주 상태로 바다에 빠진 예인선 29톤급 A호 선장 66살 이모씨를 구조한 뒤,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선장은 어제 오후 3시 30분쯤 독거도 앞 6㎞ 해상에서 "원인 미상...
신광하 2020년 07월 06일(리포트)쉼이 있는 비경속으로..'섬캉스' 뜬다
◀ANC▶ 코로나19 여파로 관광 패턴이 변하면서 때묻지 않은 자연과 쉼이 있는 섬을 찾는 이른바 '섬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강진만의 한 가운데 떠 있는 가우도. 출렁다리를 건너 섬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단체 관광 대신 삼삼오오 찾는 관...
박영훈 2020년 06월 26일반쪽짜리 연도교.."서럽고 불편해요"(R)
◀ANC▶ 섬과 섬,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 건설이 지연돼 불편을 겪는 곳들이 있습니다. 섬 주민들의 불편은 말할 것도 없고,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지역 균형 발전,서남해안 해양벨트 조성과도 거리가 멀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7년 개통된 완도군 노화도와 구도간 연도교입니...
박영훈 2020년 06월 19일올해 적조주의보 발령, 다음 달 중하순 전망
올해 적조주의보가 지난해보다 빠른 다음 달 중하순쯤 발령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5에서 1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됐고, 전라남도는 최근 적조대책위원회를 열고 방제장비와 피해최소화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여름, 완도와 여수해역에서 ...
양현승 2020년 06월 15일올해 적조주의보 발령, 다음 달 중하순 전망
올해 적조주의보가 지난해보다 빠른 다음 달 중하순쯤 발령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5에서 1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됐고, 전라남도는 최근 적조대책위원회를 열고 방제장비와 피해최소화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여름, 완도와 여수해역에서 ...
양현승 2020년 06월 14일주민들이 만든 마을박물관..구들장논을 지킨 역사(R)
◀ANC▶ 완도 청산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섬 전체가 농지 정리가 되지 않은 섬마을입니다. 직접 일군 농경지를 대를 이어 보존하고 있는 주민들은 이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전통 방식의 농기구를 모아 박물관을 만들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산비탈부터 집앞까지 수채화처럼 이어지는 농경지. 계...
박영훈 2020년 06월 03일'제철'을 바꾼다, 계절성 농산물 조기출하(R)
◀ANC▶ 소득작물로 꼽히는 단호박 재배지가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일찍 농사를 시작하고 빨리 수확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귀농인 안경식씨는 영암군에서는 처음으로 단호박 농사에 도전했습니다. 한여름 시작되는 주력인 고추농사에 앞서 지난해까...
양현승 2020년 06월 01일[ 헤드라인 뉴스(5_29) ]
1. 21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두고 지역의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모두 모여 여순사건 유족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여순 특별법 제정에 대한 의미있는 공감의 자리가 됐습니다. ◀SYN▶ "반드시 21대 국회에서 뜻을 같이 하자고" --------------------------------------- 2. 순천만 스카이 큐브 분쟁의 최종 중재안이 '...
박광수 2020년 05월 29일B,T,S 길을 아시나요?..마음을 치유하는 해안도로(R)
◀ANC▶ 완도에는 B,T,S길로 불리는 해안로가 있습니다.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길에 주 민들의 삶과 마을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명품 드라이브 코스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발 600미터가 넘는 봉우리 아래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 해마다 전령사 복수초가 봄을 열고, 3천 145종의 ...
박영훈 2020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