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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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교 열렸다..최초 복합교량(R)
◀ANC▶ 신안 섬의 관문으로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 임시 개통했습니다. 이 다리는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가 유달리 많아, 세계다리 역사를 새로 쓴 기념비적인 교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사대교의 길이는 10점8킬로미터, 교량 구간...
문연철 2019년 02월 01일 -

리포트)화태-백야 연도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 R
◀ANC▶ 오늘(29) 정부가 발표한 24조 원 규모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가운데, 전남 동부권에서는 여수 화태-백야 구간의 연도교 건설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도서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남해안 관광 발전에도 새로운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고흥과 여...
문형철 2019년 01월 30일 -

위기의 섬초..토종으로 극복(R)
◀ANC▶ 한겨울 섬에서 재배하는 시금치를 섬초라고 부르는데요. 개량종에 밀려 위기에 처했던 섬초가 토종인 옛 품종으로 경쟁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군 비금도,한겨울에도 이 곳은 농삿일로 쉴 틈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농민들이 섬초라고 불리는 겨울 시금치를 재배...
문연철 2019년 01월 28일 -

최종]섬의 날 유치..'목포'*'신안' 손잡았다(R)
◀ANC▶ 전남에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정부가 결정한 가운데 목포시와 신안군이 본격적으로 섬의 날 기념식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내일(21일) 양 시장 군수가 만나서 합의문을 발표하기로 하는 등 오랫만에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1회 섬의 날 기...
김윤 2019년 01월 21일 -

목포]조선타운 백지화..해양플랜트로 전환(R)-NT
◀ANC▶ 신안과 고흥에 조선타운을 건설할 계획이었지만 5년여 만에 물거품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제2의 조선산업으로 불리는 해양플랜트 사업으로 방향을 급선회했지만 경기침체 속에 수조원대 사업이 잘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흥군 도양읍 일대입니다. 지난 2007년, 조선타운을 ...
박수석 2012년 08월 07일 -

목포]바다 어장 지도 바뀐다
◀ANC▶ 아열대 농작물 재배 지역이 북상중인 가운데 바다 어장도 바뀌고 있습니다. 온난화의 영향 때문인데, 변화 추세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휴어기를 마친 조기잡이 배들이 출어 준비에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열흘 이상 빠른 겁니다. 이맘때 쯤 제주도...
박영훈 2012년 08월 22일 -

시장군수협 특별재난지역 확대 선포 건의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오늘 도내 특별재난지역의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5)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도내 전 지역 피해가 심각하다며 일부 지역에 한해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또,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어민...
김주희 2012년 09월 06일 -

태풍피해입은 벼재배농가..정부지원
지난달 말 연이은 태풍으로 고흥등 전라남도내 벼 재배지에 염해와 백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피해농가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염해와 백수피해를 입은 벼에 대해서는 등외품 공공비축미로 수매하고 수확이 불가능한 벼재배지 2만헥타르에 볏짚제거 작업료 120억원을 지원하는 등 피해내용별 대책을 정부와 협의...
나현호 2012년 09월 11일 -

전남 태풍 피해액 4300억 원 최종 집계
태풍 볼라벤과 덴빈 등으로 인한 전남지역 태풍피해액이 4천 300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완도가 79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장흥 373억, 신안 353억 원 등이며 이는 역대 최고치인 2002년 태풍 루사 당시 피해액 4천127억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당초 2천700억 원대에 달했던 사유시설 피해액은 중앙 합동조...
박수석 2012년 09월 14일 -

목포3원) 국토 '끝섬' 내년부터 새 단장
◀ANC▶ 독도와 마라도,가거도,백령도는 우리나라 각 해역의 끝에 위치해 '끝섬'으로 불립니다. 정부가 국토 '끝섬'을 관광 자원으로 만드는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는데, 내년부터 새 단장이 시작됩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해발 639미터의 독실산을 머리에 얹은 신안군 가거도. 기암괴석 절경도 일품이지...
박영훈 2012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