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지역 차원에서도
북한과의 교류에 앞장서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맞아 SNS를 통해
19년 전 남북공동선언으로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여정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화순 백신산업특구에서 생산한 의약품과
신안 천일염에 대한
대북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전남에서 개최될 국제 수묵 비엔날레에
북한 작가를 초청하겠다는 뜻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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