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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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색칠합니다", 무지개 닮아가는 섬(R)
◀ANC▶ 신안군의 섬들이 각각의 색깔로 입혀지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를 밑천으로 마을 지붕 색깔만 바꿔도,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3천5백여 명이 사는 비금도. 옹기종기 모인 주택 지붕들은 죄다 파란색입니다. 다리로 연결돼 한 몸뚱이처럼 된 인근 도초도의...
양현승 2021년 07월 02일 -
전남 4개 군, 7월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 검토
전남 4개 군이 7월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그동안 시범적용해 왔던 개편안 1단계를 7월 14일까지 2주 간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고흥과 해남 신안, 곡성 등 4개 군은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를 검토 중이고 목포 등 18개 시군은 현재 8명까지 허용한 사적모임 인원을 유흥시설 등으로...
김양훈 2021년 06월 30일 -
전남 4개 군, 7월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 검토
전남 4개 군이 7월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그동안 시범적용해 왔던 개편안 1단계를 7월 14일까지 2주 간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고흥과 해남 신안, 곡성 등 4개 군은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를 검토 중이고 목포 등 18개 시군은 현재 8명까지 허용한 사적모임 인원을 유흥시설 등으로...
김양훈 2021년 06월 29일 -
"휴가왔다 남겨두고 떠난다", 섬마을 유기견 골치(R)
◀ANC▶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섬에는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특히 여름만 지나면 육지의 반려견들이 섬의 유기견이 돼서 여기저기 배회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비금도의 한 주택. 오가는 사람 누구도 꺼리지 않는 반려견의 이름은 '몽'입니다. 7년 전 누군가 섬에 남겨...
양현승 2021년 06월 29일 -
'산발적 감염 확산' 광주전남 밤사이 3명 확진
일상 접촉에 의한 산발적 감염 확산으로 전남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여수에서는 부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신안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해외 유입 감염 사례가 1명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접촉자...
김양훈 2021년 06월 24일 -
리포트)'김대중 평화회의' DJ 정신 계승한다(R)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맞아 김대중 평화회의가 개최됩니다. 평화와 인권을 위해 헌신한 고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첫 국제 행사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0년 6월,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분단 이래 처음으로 남북정상회담...
김양훈 2021년 06월 24일 -
전남 소브루셀라병 확산..400마리 이상 살처분
전남 지역에서 소 브루셀라병이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신안과 무안, 나주 등 전남 10개 시군 57개 농가에서 460여 마리가 소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농가와 공수의, 인공수정사 등을 대상으로 브루셀라병 진단을 위한 정확한 채...
양현승 2021년 06월 15일 -
명칭만 바꿔 예산 통과..의회는 집행부 거수기?(R)
◀ANC▶ 광주전남 행정통합 등을 위한 연구용역비가 명칭이 변경돼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전남도의회가 신규 예산 항목을 신설해 관련 연구용역비를 세워준 셈인데요. 의회가 집행부의 거수기가 됐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주시...
김양훈 2021년 06월 07일 -
속도전 준비하는 해상풍력, 수산업계 강력 반발(R)
◀ANC▶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 속에 해상풍력발전의 속도전을 뒷받침 할 법안이 발의되면서, 수산업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수산업과 바다를 한꺼번에 망치려고 한다며,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열린 서울 녹색...
양현승 2021년 06월 02일 -
"다리 놓아도 섬은 섬", 유관기관 이전은 하세월(R)
◀ANC▶ 압해대교에 이어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군이 육지와 한 몸이 되고 있지만, 공공기관 이전은 굼뜹니다. '신안'을 담당하면서도 여전히 목포에 머물거나 육지 가까운 곳만 선호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더부살이 중인 신안교육지원청이 압해도 이전을 추진 중입니다....
양현승 2021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