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내년 어촌뉴딜사업, 전남 15개 시·군 신청
정부의 내년 어촌뉴딜300 공모에서 여수와 신안, 완도, 해남 등 전남의 15개 시·군이 72곳에 대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11월까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연말 60곳 안팎을 내년 사업지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올해까지 63곳이 어촌뉴딜 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6천 72억 원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9월 13일 -
무증상 환자 속출, 걱정되는 주말(R)
◀ANC▶ 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면서 상황이 심상치 않은데, 또다시 걱정되는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딱히 아픈 곳이 없는데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있는 환자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증상이 뒤늦게 나타나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그동안 전남에서 코...
양현승 2020년 08월 28일 -
전남도, 짱뚱어 자원 회복 인공 종묘 방류
전남도가 지역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자체기술로 생산한 짱뚱어 인공 종자를 방류했습니다.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환경 오염으로 서식지가 감소하고 남획으로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는 짱뚱어의 자원 회복을 위해 보성군 벌교읍 호산어촌계 해역에 자체기술로 생산한 짱뚱어 인공종자 12만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짱...
김주희 2020년 08월 27일 -
"섬 유입 차단" 폭염 속 발열체크장 분투(R)
◀ANC▶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섬 지역들은 폭염 속에도 모든 출입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며 청정지역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 암태에서 비금도로 들어가는 길목인 남강선착장. ...
김진선 2020년 08월 26일 -
리포트]고흥군수 무혐의 종결..지역 반발-R
◀ANC▶ 송귀근 고흥군수가 촛불 폄하 발언을 유출했다고 의심하는 공무원을 신안 홍도로 인사 발령냈다는 논란 기억하실 겁니다. 이에대해 권익위원회가 직권남용이라고 고발하면서 경찰 수사까지 진행이 됐는데요, 경찰이 이 사건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내렸습니다. 적법한 절차와 과정에 따른 인사였다고 판단한 건데...
김주희 2020년 08월 14일 -
리포트]고흥군수 무혐의 종결..지역 반발-R
◀ANC▶송귀근 고흥군수가 촛불 폄하 발언을 유출했다고 의심하는 공무원을 신안 홍도로 인사 발령냈다는 논란 기억하실 겁니다. 이에대해 권익위원회가 직권남용이라고 고발하면서 경찰 수사까지 진행이 됐는데요,경찰이 이 사건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내렸습니다.적법한 절차와 과정에 따른 인사였다고 판단한 건데요. ...
김주희 2020년 08월 13일 -
신안 섬 교량연결 '박차'(R)
◀ANC▶ 섬으로만 이뤄진 신안군의 연륙연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두 개의 교량이 완공돼 신안군에 건설될 예정인 전체 교량의 절반이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육지와 연결된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입니다. 사업비 5천7백억 원을 투입...
김윤 2020년 07월 23일 -
전남도, 수산분야 고수온 피해 대응 '총력'
전라남도가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군 합동 일제점검을 벌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점검 기간 동안 시.군 별 자체 고수온 대응 대책, 비상 연락망 구축 여부, 고수온 대응 장비 보급과 관리 실태 등 양식장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17년과 18년 전...
김주희 2020년 07월 23일 -
전남도, 수산분야 고수온 피해 대응 '총력'
전라남도가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군 합동 일제점검을 벌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점검 기간 동안 시.군 별 자체 고수온 대응 대책, 비상 연락망 구축 여부, 고수온 대응 장비 보급과 관리 실태 등 양식장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17년과 18년 전...
김주희 2020년 07월 22일 -
"전국 10만 건 땅주인이 일본식 이름"(R)
◀ANC▶ 전국의 땅 10만여 필지의 소유주가 4자 이상 한자로 된 이름, 일본식 이름으로 남아있습니다. 광복 이후 75년간 거래되지 않은 땅들인데, 일본인의 소유로 확인되면 국유화하고 국가 공적장부에 남은 일제 잔재도 청산할 계획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건물 공...
양현승 2020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