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주민, 어업인과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순회 설명회에 착수한 가운데
오늘 고흥에서 첫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연말까지
장흥·완도·여수 등 해상풍력 예정지
인근 마을과 낙도를 찾아가
필요성과 기대 효과 등 사업 전반을 설명하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2030년까지
민간 자본 등 48조를 투자해
신안과 영광, 여수, 고흥 등에 대규모
해상 풍력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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