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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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년 역사 마을에서 무슨 일이? (R)
◀ANC▶ 주민 대부분이 노인인 무안의 한 시골 마을이 요즘 시끄럽습니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다리 공사때문인데 주민들은 마을을 망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름드리 당산나무들이 5백 년 넘게 마을 앞을 지키고 있는 무안 태봉리. 조용했던 이 시골마을이 요즘 ...
문연철 2020년 01월 16일 -
전남 10개 선거구 총선 예비후보자 46명 등록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46명이 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이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의당 2명, 민중당 3명, 민주평화당 1명, 무소속 4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구별로 현역 의원의 타지 출마가 예정된 순천시가 8: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광양구례곡성 선거구 7:...
양현승 2020년 01월 14일 -
전남 10개 선거구 총선 예비후보자 46명 등록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46명이 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이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의당 2명, 민중당 3명, 민주평화당 1명, 무소속 4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구별로 현역 의원의 타지 출마가 예정된 순천시가 8: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광양구례곡성 선거구 7:...
양현승 2020년 01월 13일 -
소값 고공행진..농가는 불안하다 (R)
◀ANC▶ 새해들어서도 산지 소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큰 수소 한 마리가 천만 원에 거래되는 등 지난 수년동안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육농가는 오히려 불안해하고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동이 틀 무렵 무안의 한 가축시장, 경매장을 가득 메운 큰 소들과 농민...
문연철 2020년 01월 06일 -
비상하는 SOC..도로와 철길,하늘길이 열린다(R)
◀ANC▶ 2020년 올해는 전남의 사회간접시설 특히 교통 인프라에 대한 정부 투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도로와 철길, 하늘 길 모두 큰 획을 긋는 한 해로 기억남을 전망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랜 숙원인 목포와 보성을 잇는 남해안 철도, 오는 2천23년 개통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올해...
문연철 2020년 01월 06일 -
유령 농공단지?..관리기본계획 사라졌다(R)
◀ANC▶ 무안 청계 농공단지 인근 주민들이 오랫동안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데도 무안군이 사태 해결에 소극적이라는 보도를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이 청계농공단지가 서류상 존재하지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산업단지를 조성하기위해서는 관리...
문연철 2019년 12월 31일 -
"승소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앵커) 지난해 대법에서 승소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올 한해는 유난히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일본은 법원 판결을 핑계 삼아 - 경제 보복에 나섰고, 우리 정치권이 내놓은 중재안도 피해자들의 마음에 다시 한번 상처를 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대법원 승소만 확정 지으면 배...
송정근 2019년 12월 30일 -
10년 넘도록 환경피해..지자체는 나몰라라(R)
◀ANC▶ 무안의 한 농공단지 인근 주민들이 십년 넘도록 악취와 소음은 물론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농공단지에 입주한 금속가공공장들을 주범으로 꼽고있지만 무안군 등 환경당국은 역학조사도 하지 않는 등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 청...
문연철 2019년 12월 30일 -
천연기념물 황새 23마리 무안공항 부근 월동 첫 확인
무안국제공항 인근 창포호에 천연기념물인 황새 23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것이 황새모니터링 네트워크에 의해 관측됐습니다. 황새는 환경부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전세계적으로 2천 5백여마리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무안공항 인근에서 공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새모니터링 네트워크...
신광하 2019년 12월 27일 -
천연기념물 황새 23마리 무안공항 부근 월동 첫 확인
무안국제공항 인근 창포호에 천연기념물인 황새 23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것이 황새모니터링 네트워크에 의해 관측됐습니다. 황새는 환경부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전세계적으로 2천 5백여마리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무안공항 인근에서 공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새모니터링 네트워크...
신광하 2019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