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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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봄 사라진 오일장..감염도 걱정 (R)
◀ANC▶ 시골 오일장도 코로나19 피해에서 비껴가지못하고 있습니다. 봄 영농철을 맞아 손님들로 넘쳐나야할 오일장터 분위기는 사라졌고 영세 상인들의 시름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무안 오일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VCR▶ 벚꽃과 개나리가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따스한 햇살로 가득한 봄날, ...
문연철 2020년 03월 29일 -
공항 명칭*군공항 이전 논란 재점화?(R)
◀ANC▶ 한동안 잠잠하던 무안공항 명칭 변경과 광주 군공항 이전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방사광가속기를 계기로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이 문제들을 다시 논의하기로 하면서 무안군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 민간공항을 내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통...
문연철 2020년 03월 27일 -
'불투명한 정보공개',혼선만 키워
◀ANC▶ 전남 7번째 8번째 코로나 19 확진자의 동선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 목포와 무안지역 주민들의 혼란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을 공개한다면서도 구체적인 상호를 빼거나 일부 병원은 확진자 동선에서 제외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7번째 확진자인 61살...
김양훈 2020년 03월 26일 -
코로나19 장기화, 지역 관광산업 위축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평일 최고 1천명, 주말 최고 2천 명이 찾았던 목포해상케이블카 이용객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평일 최고 5백명 수준으로 떨어졌고,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객도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개항이후 처음으로 국내...
양현승 2020년 03월 25일 -
코로나19 장기화, 지역 관광산업 위축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평일 최고 1천명, 주말 최고 2천 명이 찾았던 목포해상케이블카 이용객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평일 최고 5백명 수준으로 떨어졌고,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객도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개항이후 처음으로 국내...
양현승 2020년 03월 24일 -
선대위 출범식 취소..정책발표 등 서면 대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취소했습니다. 전남도당은 애초 내일(24)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무안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행사 취소와 함께 정책이나 활동방향 등을 보도자료로 대체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김종수 2020년 03월 24일 -
선대위 출범식 취소..정책발표 등 서면 대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취소했습니다. 전남도당은 애초 내일(24)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무안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행사 취소와 함께 정책이나 활동방향 등을 보도자료로 대체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김종수 2020년 03월 23일 -
전남도, 해외 입국자 관리 대책 '비상'
전남지역에도 해외 입국자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체코에서 입국해 무안의 고향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43살 A씨가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해외 입국자에 대해 최소 2주 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당국의 1대 1 능동 모니터링에 적극적으로 ...
김주희 2020년 03월 23일 -
전남도, 해외 입국자 관리 대책 '비상'
전남지역에도 해외 입국자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체코에서 입국해 무안의 고향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43살 A씨가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해외 입국자에 대해 최소 2주 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당국의 1대 1 능동 모니터링에 적극적으로 ...
김주희 2020년 03월 22일 -
(리포트) 문닫은 가축시장..커지는 농가 근심(R)
◀ANC▶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전국 가축시장이 이달부터 전면 문을 닫았는데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않은 채 재개장 시기도 불확실해지면서 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하루 5백 마리의 소가 거래됐던 전국 최대 규모의 무안 가축시장. 이달 초부터 문이 ...
문연철 2020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