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남도립국악단원 7명 코로나19 확진..500여명 진단검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2-09 20:40:00 수정 2021-12-09 20:40:00 조회수 0

전남도립국악단 단원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7일 전남도립국악단 단원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단원 81명 가운데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이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무안에서 공연을 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방역당국은 관객 등 50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양훈 400606@y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