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국악단 단원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7일 전남도립국악단 단원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단원 81명 가운데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이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무안에서 공연을 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방역당국은 관객 등 50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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