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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빛났다.. 도정질의 첫 날-R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4-04 07:30:00 수정 2019-04-04 07:30:00 조회수 8

◀ANC▶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위한

전남도의회가 열렸습니다.



일문 일답 방식으로 진행돼

박진감은 높였지만, 질문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질문보다는 의견을 말하는 등

구태도 여전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도정 질의 첫 질문은 영산강 고대유적과

가야사, 3.1운동 등 역사 바로세우기에

집중됐습니다.



◀SYN▶ 문행주 도의원 / 민주당 화순 1선거구

[호남의병 추모 기념관 건립의향은 없는지? ]



◀SYN▶ 김영록 전남도지사

[타당성 조사 마치고 시군 공모를 통해 건립부지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국비로..]



잇단 대형 마트 입점과 소상공인 피해 지원

대책도 주요 안건이 됐습니다.



◀SYN▶ 박문옥 도의원 / 민주당 목포 1

[대형마트 입점에 있어서 지역간 상생 발전을 위한 전라남도의 역할은?]



노인복지시설이 고층화 하면서

우려되는 안전대책도 문제로 제기됐습니다.



◀SYN▶ 김길용 도의원 / 민주당 광양 3

[스스로 거동할 수 없는 어르신들이 화재시 어떻게 대피합니까?]



목포대 의대 설립과,

광양보건대 폐교위기에 대한 대책,

사립학교 공공성 회복 대책도 나왔습니다.



◀SYN▶ 이혁제 도의원 / 민주당 목포 4

[사립학교 상피제가 지켜지지 않습니다. 교육감의 명령이 현장에서 먹혀들어가지 않는 겁니다]



◀SYN▶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상피제에 대한 부분을 조사해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군 부단체장 인사의 원칙이 없어

젊고 능력있는 인사들이 배치되지 못하는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SYN▶ 임종기 도의원 / 민주당 순천 2

[시군 부단체장 인사교류가 규칙으로만 되어있는 곳은 전남이 유일합니다.]



장성군 싱크홀 발생 원인 조사의 투명성을

높이는 대책을 촉구하는 질문도 나왔습니다.



◀SYN▶ 유성수 도의원 / 민주당 장성 1

[고려시멘트와 관련된 용역을 계속해온 곳인데,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SYN▶ 김영록 전남도지사

[아직 용역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용역에 대해 왈가왈부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의당 이보라미 의원은

서부권 근로자 건강센터 유치와 학생들을 위한 아침급식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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