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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뉴스)2천4년 광양만권경제청 개청

김종태 기자 입력 2019-03-30 20:30:00 수정 2019-03-30 20:30:00 조회수 6

◀ANC▶

지난주 24일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한지 15년째 되는 날입니다.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들어선 경제자유구역청은 그동안

광양만권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습니다.



지난 2천4년 김종태 기자가 취재한 뉴스 보시죠

◀END▶



광양만권의 힘찬 도약을 알리는 빵빠르와 함께 경제자유구역청의

첫 문을 여는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10월 광양만권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5개월여만입니다

◀SYN▶

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 여수와 순천 광양,경남 하동의

2천691만평에 대한

투자와 개발 업무를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수행합니다.



청장아래 행정개발본부와 투자유치본부를 두고

3개 부서와 3개팀 158명을 정원으로

오는 2020년까지 광양만권 개발에

단계별로 8조천억원이 투자됩니다.



광양항 항만 배후부지와

컨테이너 부두 8선석이 추가로 건설되고

천만 TEU 물동량 확보를 위한

부두 확충에 나섭니다.



광양-목포 고속도로 건설과

전라선 철도 개량화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도 잇따라 추진됩니다.

◀INT▶

특히 지구별로 복합 물류와

국제 업무 생산,관광 위락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외국인 투자는 물론

지역 경제 파급 효과도 높힐 계획입니다.



(S/U)경제자유구역청 개청은

광양만권이 동북아 물류,교역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와 함께

이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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