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무인게임방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여수와 목포 등
전남 지역 무인게임방 10곳의 지폐교환기에서
현금 710만 원을 훔친 혐의로
19살 A 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이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던 전과를 확인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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