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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점포 입점지역 상권영향분석 추진

김종수 기자 입력 2019-04-15 20:50:03 수정 2019-04-15 20:50:03 조회수 0

도의회의 예산 확보에 맞춰
대형점포가 입점한 지역들을 중심으로
상권영향분석이 이뤄집니다.

조사대상은
LF스퀘어와 롯데아웃렛 등이 들어선
광양과 목포, 순천, 무안 등이며
지역별 소상공인 현황과 매출액,
주변지역 상권사례 등을 분석해
골목상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마련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2017년 실시된 상권영향분석에서
해당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최대 49%까지
줄었다며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들의 생존권 보장과 상생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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