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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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분할 공사안' 갈등 증폭-R
◀ANC▶ 전라남도가 새롭게 제시한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안이 논란입니다. 안그래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2단계 사업에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라남도가 기획재정부에 새롭게 제시한 것은호남고속철 2단계 분할 공사안입니다. 광주송...
최우식 2016년 09월 06일 -
농촌도 명절 빈집털이 '주의'(R)
◀ANC▶역귀성 등으로 농촌에서도명절에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곳이 많은데,빈집털이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특히 범행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면서검거율도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있어서 예방이 최선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발을 신은 채거실 구석구석을 뒤...
보도팀 2016년 09월 12일 -
혁신도시업체 첫 제품생산-R
(앵커) 광주,전남 미래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죠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 에너지 밸리 이야기입니다. 이 곳에서 첫 제품이 생산됐습니다. 에너지 밸리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만 2천 볼트가 넘는 고압의 전기를 가정에서 쓸 수 있도록 저압으...
정용욱 2016년 09월 20일 -
통합)밭일 가던 노인 태운 버스 화물차와 충돌
오늘(25) 오전 6시 15분쯤함평군 함평읍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25인승 버스가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를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탄 72살 김 모 씨등6~70대 노인 13명이 다쳐 병원으로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나주와 영암 등에서함평으로 밭일을 하러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김진선 2016년 09월 25일 -
노선 조정된 농어촌버스에 과징금 폭탄
국토부 노선 조정 끝에 나주와 광주 전남대와 조선대 등을 오가게 된 농어촌 버스가 과징금 폭탄을 맞게 됐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와 광주를 오가는 999번 버스가 서지 말아야 할 정류장에 정차했다는 신고가 최근 한달 동안에만 84건 접수됐는데 과징금이 건당 1백만원에 이릅니다. 광주 버스업체 측이 촬영해 나주...
보도팀 2016년 10월 02일 -
"전남개발공사 부채 5천8백억, 경영 효율화 필요"
전남개발공사의 경영 효율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나주 혁신도시와 여수 경도 사업 등 대규모 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전남개발공사의 부채는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5천 801억 원으로 집계됐고, 이자비용으로 최근 5년간 천31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전남개발공사의 부채비율이 112%로, 전국 도...
최우식 2016년 10월 06일 -
내년 국제농업박람회 '민간 참여' 확대
내년 나주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는 민간 참여를 확대해 생산자와소비자가 어우러진 축제로 펼쳐집니다. 재단법인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임시 이사회를 열어 내년 박람회에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행사장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아이쿱생협과 슬로우푸드협회...
보도팀 2016년 10월 15일 -
수자원공사 관리 지방상수도 물공급 중단 잦아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전남 5개지역 지방상수도에서 최근 5년동안 5백번 가까이 물 공급이 중단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자원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단수 건수로는 진도군이 백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완도 128건, 나주90건, 함평83건, 장흥 61건 등 이었습니다. 이들 5개 지역의 평균 단수시간은 ...
보도팀 2016년 10월 15일 -
(통합)순천에 도내 5번째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한도내 5번째 '평화의 소녀상'이 순천에 건립됐습니다. 순천지역 150여 단체와 개인으로 구성된건립 추진위원회는 오늘(15) 조례호수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갖고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해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재 여수와 나주 등에서도 소녀상 ...
문형철 2016년 10월 15일 -
위기의 지방산단...대책없나?-R
◀ANC▶전남의 산업단지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정돼 있지만, 분양률이나 기업 입주는 하위권입니다. 땅값이 상대적으로 비싼데다, 입주 혜택이 적기 때문인데, 각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사업비 5백32억 원이 투입돼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강...
신광하 2016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