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음주 뺑소니 사고낸 뒤 시민*경찰 폭행 40대 영장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추격해 온 시민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48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하던 중 자신을 추격해 온 시민 2명을 주먹으로 때리고 앞범퍼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
송정근 2016년 05월 22일 -
타이틀+헤드라인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오는 2018년,전남 진도에 '국민해양안전관'이 들어섭니다.그러나, 정부가 운영비를 지원할지는 미지수입니다.////////////////////////////////////////////전남지역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치솟고 있습니다.무려 90%에 가까운 지역도 나오면서'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
권남기 2016년 05월 22일 -
6월~8월 광주·전남 아파트 입주 예정 6천6백여 세대
올여름 광주·전남지역에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가 6천6백여 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오는 8월까지 석 달 동안의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모두 6천672세대로 집계됐으며, 월별로 보면 7월이 3천6백여 세대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제곱미터 이하 2천100...
권남기 2016년 05월 23일 -
광주·전남, 대규모 사업 '유치 경쟁'
국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을 두고 광주와 전남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광주와 순천이 '호남권 잡월드'를 놓고경쟁에 들어갔으며, 국립 한국문학관과한전 Ramp;D센터 유치를 두고도 비슷한 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전남에서 국립 한국문학관의 경우 장흥이,한전 Ramp;D센터는 나주가 ...
권남기 2016년 05월 23일 -
광주·전남 전교조 전임자, '해고' 현실화(수정)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대량해고가 지난 1989년 집단 해직 사태 이후처음으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현재 직권면직 상태인 전교조 전남지부장 등 전남 미복귀 전임자 3명에 대한 해고 여부가내일(23) 결정되며, 전교조 광주지부장에 대한 직권면직 처분도 오는 27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권남기 2016년 05월 23일 -
전세가율 최고치..깡통 우려-R
◀ANC▶요즘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다 보면 차라리 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매매가격과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전남지역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이른바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권남기 기자입니다. ◀VCR▶여수시 둔덕동의 한 아파...
권남기 2016년 05월 23일 -
4.13 총선 여수갑 후보자 신 모 씨 구속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전남지역에 출마했던 후보자 가운데여수갑에 출마했던 신 모 씨가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2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 전 후보와 신 씨의 선거사무소 관계자인 김 모 씨에 대해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신 전 후보는 지난...
권남기 2016년 05월 24일 -
마늘 값 2배 오르고 재고 물량 부족
마늘 값이 1년전보다 2배 가량 오르고 재고 물량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 양동시장 깐 마늘 소매가는 킬로그램 당 만 천 5백원선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두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마늘값이 오르는 것은 지난해 저장분이 적은 데다 재고도 지속적으로 감소했기...
보도팀 2016년 05월 25일 -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 - 박래전 外-R
(앵커)광주를 위해, 5.18을 위해 스러져간 이들의 삶과 죽음을 되돌아보는 광주MBC 5.18 36주년 기획보도시간.오늘은 자식과 형제자매를 잃은 가족들의 삶을 생각해보겠습니다.자식을 잃은 어머니들은 예외없이 투사가 됐고, 식구들은 삶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린 용...
김철원 2016년 05월 25일 -
전남동부권에서 올해 폭력 혐의로 79명 재판 받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지난 3월 피시방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40대를 구속하는 등, 올해 접수된 폭력사건 가운데 20명은 구속, 59명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구속이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기는 비율이 각각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권남기 2016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