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양시, '생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립 중마도서관이 삶과 인문학을 접목하는 '생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길 위의 인문학'과정의 하나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프로그램을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교대 김덕진 교수, 광양 해...
박광수 2016년 05월 14일 -
朴, "임을 위한 행진곡 국론 분열 없도록"-R
(앵커)'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문제가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이 국론의 분열이 없도록 해결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장 올해 기념식 때 제창될 가능성도 생긴 건데, 야당과 5월 관계자들은일보 진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임을 위...
김인정 2016년 05월 14일 -
지적 장애인 성폭행하려 한 70대 실형
술을 마신 상태에서 두 차례에 걸쳐 장애인을 성폭행하려 한 70대 노인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해 10월 여수의 한 쓰레기 소각장에서 지적 장애인을 성폭행하려고 시도하고, 같은 날 또다시 피해자의 집으로 찾아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75살 최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
권남기 2016년 05월 14일 -
통합] 무통주사 빼돌려 투약한 20대 간호사 긴급체포
광주 광산경찰서는 병원에서 무통주사를 빼돌려 투약한 20대 간호사 이 모 씨를 조사 중입니다. 이 씨는 오늘(14) 새벽 광주 광산구의 한 병원에서 환자가 잠든 사이 마약류 성분이 들어있는 무통주사액의 일부를 주사기로 빼내 자신의 팔에 투약하다 환자에게 들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 찰은 이 씨가 입사 직후인...
보도팀 2016년 05월 14일 -
통합] 5.18 36주기 추모 분위기 고조 - R
◀ANC▶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일을 나흘 앞두고추모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5.18 국립묘지에는 참배객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고다양한 추모 행사도 계속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5월 영령들의 묘비를정성스레 닦고 있는 광주의 여고생들 ..광주 정신을 배우...
보도팀 2016년 05월 14일 -
통합] '부처님 오신 날'...나들이객 북적 - R
◀ANC▶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지역의 주요 사찰에서는부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법요식이진행됐습니다. 주요 관광지에도 가족과 함께 주말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법당 안을 가득 메운 신도들.고요했던 산사에는 어느덧 불경 소리가 울려 ...
문형철 2016년 05월 14일 -
타이틀 + 헤드라인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광주·전남지역 사찰에서는일제히 봉축 법요식이 진행됐습니다. 주요 관광지에도 주말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주대회가 영암에서 개막했습니다.세계를 대표하는 슈퍼카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
보도팀 2016년 05월 14일 -
(통합)5*18 취재, 내*외신기자 36년만에 광주 모여
1980년 광주의 참상을 알린 외신기자들이 36년만에 광주에 모여 5*18 역사를 다시 증언합니다. 광주시는 5·18을 가장 먼저 외부에 알린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 씨 별세를 계기로 브래들리 마틴, 노만 소프 등 당시 현장을 취재한 외신기자와 내신기자 10여 명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16일) 5.18 구묘...
보도팀 2016년 05월 15일 -
(통합)광주 전일빌딩 활용방안 사실상 확정
5.18 민주화운동의 흔적을 간직한 광주 전일빌딩이 층별로 5개 구역으로 구분돼 리모델링됩니다. 광주시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에픽존으로 교류센터와 아카이브 등을 설치하는 등 층별로 5개구역으로 나눠 리모델링하기로 하고 다음 주 중 최종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3층에서 10층에서 검토했던 호스텔은 경제성이 ...
보도팀 2016년 05월 15일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거부..반발 확산-R
(앵커)'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정부 공식기념식에서 올해도 끝내 거부됐습니다두 야당은 입을 모아 청와대와 국가보훈처를 성토했고, 지역에서도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김인정 기자입니다.(기자)국론 분열이 없는 좋은 방향을 찾아보도록 대통령이 지시한 결과는또 한 번의 제창 거부였습니다. 주말 사이 제창에 대...
최우식 2016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