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전남, 광주에 1:2 역전패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광주FC에 역전패를 당하며승점 확보에 실패했습니다.오늘(17) 경기에서 전남은전반 12분 선제골을 성공시키며경기를 이끌었지만,전반 16분과 후반 38분 잇따라 골을 허용해결국 광주에 1:2로 승기를 내줬습니다. 역전패를 당한 전남은승점 3점으로 시즌 11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전남의 노상래 ...
문형철 2016년 04월 18일 -
상습 강도·절도 행각 벌인 40대 구속
상습적으로 강도 행각 등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014년 여수시 봉산동의 한 원룸에서 다방 여종업원을 폭행한 뒤 현금이 든 지갑을 빼앗아 도주하고, 자신을 붙잡으려는 시민 두 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광주와 전북 익...
문형철 2016년 04월 18일 -
103년만에 '송정역시장' 재개장-R
(앵커)개장한지 백년이 넘는 광주 송정역전시장이 젊은 감각을 더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마땅히 갈 곳이 없다는 송정역 이용객들은 물론손님이 없어 고민이었던 시장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송정매일시장에서 18년째 과일을 팔아온 오여순씨는 요새 기분이 좋습니다.과일과 함...
최우식 2016년 04월 18일 -
'여소야대'...현안사업 청신호?-R
◀ANC▶총선 결과 여소야대로 정치지형이 바뀌면서 지역 현안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이낙연 지사는 지역국회의원들은 지역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 송정역에서 목포...
최우식 2016년 04월 18일 -
광주 보육대란 현실화-R
(앵커)누리과정 예산이 바닥나면서광주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보육대란이 현실화되고있습니다.광주교육청이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조차 세우지 않은데다어린이집 역시다음달이면 지원금이 끊길 상황입니다.이계상 기자..(기자)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책임을 놓고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이 힘겨루기를 하면서어린이집들의 운...
최우식 2016년 04월 19일 -
경도 개발, '중국 관심'-R
◀ANC▶올해 초 복합리조트 선정에서 탈락한여수 경도에 대해중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경도를 휴양레저단지로 만들기 위해대규모 매입에 나서겠다는 것인데성사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 ◀END▶여수 엑스포의 관광자원으로 개발돼골프장과 콘도가 들어서 있는...
김종태 2016년 04월 19일 -
사채업자에게 뇌물받은 전직 경찰 징역형 선고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한 사채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직 경찰관 47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벌금 2천만 원, 추징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비슷한 혐의를 받고 있는 44살 임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46살 신 모 씨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 유예 2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광양...
문형철 2016년 04월 19일 -
'지방분권형 개헌' 지역 당선자 6명 포함
중앙과 지방의 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20대 총선 당선자 6명이 '지방분권형 개헌'을 주도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은 비정상적인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해소를 위해 20대 국회에서 지방분권형 개헌을 주도하겠다는 약속을 한 43명의 당선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최우식 2016년 04월 20일 -
광주~광양~여수 광역순환버스 운행
광양과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대중교통으로 연계하는 광역순환버스가 운행됩니다.금호고속은 오는 30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에 한해 아침 광주에서 출발해 광양을 거쳐 여수를 잇는관광 순환버스인 '남도 한바퀴'를 운행합니다.이 버스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9시 10분 광양버스터미널, 30분 중마동 터미...
박광수 2016년 04월 20일 -
전라선 KTX...정치권 무관심 - R (수서발 KTX는?)
◀ANC▶오는 8월 수서발 KTX가 개통하면 광주와 전남 서부지역의 철도 교통 여건이크게 개선되는데, 전라선은 어떨까요?당초 사업계획에도 포함되지 않았고, 그렇다고 기존 용산발 KTX의 증편이 쉬운 상황도 아닌데 지역 정치권은 여전히 무관심한 모습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C...
문형철 2016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