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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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2차 컷오프 다음주 초 발표
광주 전남에서 강기정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2차 컷오프에서 추가 탈락자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면접과 정밀심사를 오는 7일까지 마무리하고, 8일쯤에는 2차 컷오프 대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더민주 소속의 현역 의원 8명 가운...
보도팀 2016년 03월 05일 -
광주시립미술관 사진갤러리 개관 준비
광주시립미술관이 사진 전문 전시관 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립미술관은 다음주 8일 사진관 운영을 주제로 오상조 광주대 교수와 최영태 광주사진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엽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세미나 의견을 수렴해 운영에 반영할 계획인데 사진 갤러리는 광주문화예술회관에 있던 옛 광주시립미...
김철원 2016년 03월 05일 -
"휴대전화 수리비 달라" 교통사고 사기 2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속여 휴대전화 수리비를 가로챈 혐의로 26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주로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을 노려 차량 백미러에 손을 부딪치고 미리 준비한 깨진 휴대전화를 내보이며 수리비를 요구해 19명으로부터 2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철원 2016년 03월 05일 -
(광주)보성서 차량 화재..1명 사망
오늘(5) 새벽 4시 30분쯤,보성군 득량면의 한 승용차에서불이나 63살 한 모씨가 숨졌습니다.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20분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한 씨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논길로 추락하면서 차량에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목격자 등을 상대로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2016년 03월 05일 -
(토:광주통합) 송전탑 지중화 갈등 증폭?
(앵커)광주의 한 고등학교 인근으로 송전탑이 세워지면서 고압 송전선로가 지나가게 됐습니다.광주시가 지중화 구간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인근 주민들의 반발은 이어지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국제고 송전탑 지중화 문제가광주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CG) 기존 원안대로 아파트가 들어서...
정용욱 2016년 03월 05일 -
'봄이 성큼' 포근한 봄비-R
◀ANC▶ 오늘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봄을 반기는포근한 비가 종일 내렸는데요.봄꽃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봄비가 스치고 간 고즈넉한 사찰에 꽃향기가 내려앉았습니다. 진분홍빛 홍매화가 빗물을 머금...
김진선 2016년 03월 05일 -
데스크 주요뉴스
경칩인 오늘, 광주와 전남에는봄을 알리는 포근한 비가 종일이어졌습니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 인근으로고압 송전선로가 지날 가능성에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보건환경연구원 등일부 산하 기구를 동부권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일 열리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에 영*...
김진선 2016년 03월 05일 -
광주전남연구원 5월 나주혁신도시 이전
광주·전남연구원이 통합 1년만인 오는 5월 나주 혁신도시에 신청사를 마련해 합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45억 원을 들여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 건물을 2년간 임차하기로 하고, 오는 5월 이전 절차를 마칠 예정입니다. 연구원은 나주시가 제공하기로 한 혁신도시내 부지가 확보되면 독자 기금 98억 원을 우선...
신광하 2016년 03월 06일 -
뇌물수수 혐의 세무서 간부 구속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세무서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지방의 한 세무서 간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0년 다른 세무서에서 실시하는 세무조사와 관련해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해당 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
정용욱 2016년 03월 06일 -
(통합)음주단속 경찰관 매달고 도주 불법체류자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단속 경찰관을 매달고 달아난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42살 S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씨는 오늘(6) 새벽 0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유덕동 유덕요금소 인근 도로에서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서부경찰서 소속 37살 김 모 경사를 매단 채 1백미터 가량 질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정근 2016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