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데스크 단신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순천의료원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의료전문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양 기관은 '재능기부 전문봉사단' 활동 때 오지마을 등을 찾아가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순천시 별량면...
보도팀 2015년 05월 28일 -
순천지청, '야간·주말 조사' 등 시행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일과시간에 검찰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오후 6시 이후 사건기록을 열람하거나 복사본을 찾아갈 수 있는 '전화 예약제'를 오늘(28)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지청은 또 직장 생활이나 농사일로 일과시간에 출석이 불가능한 경우 야간이나 주말에 조사를 받을 수 있는 제도도 함께 ...
문형철 2015년 05월 29일 -
소비...살아나나-R
소비 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기 지표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아직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그래도 반가운 일입니다.조현성 기자(기자)이달 중 광주전남 도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지수가 전달보다 1포인트가 올라 꼭 100을 기록했습니다.소비심리지수가 기준치인 100으로 올라선 것은지난...
최우식 2015년 05월 29일 -
금품제공 장흥군의원 항소심서 벌금 80만원
광주고법 형사1부는 마을 이장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장흥군의회 66살 김 모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보다 낮은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제공한 자서전으로 유권자가 매수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3월 마을 이장에게 자서전 1권을 주고 다른 이...
김철원 2015년 05월 31일 -
뇌물수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 유죄
광주지법 형사9단독 노호성 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 54살 A 모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09년 전남 장성의 한 의원을 상대로 의료보험급여 현지감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병원장으로부터 '잘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5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
김철원 2015년 05월 31일 -
통합]'변호사법 위반 혐의' 고흥군의회 의원 기소
검찰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현직 고흥군의원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지난 2012년 폭행사건을 해결해 주는 대가로 지인에게 1억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고흥군의회 김 모 의원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빌린 돈일 뿐 청탁 명목은 아니라고 해명해...
문형철 2015년 05월 31일 -
광주서 제일 비싼 땅, 광주우체국 1㎡당 1040만원
광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 광주우체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광주 우체국 영업실은 1 제곱미터당 1040만원으로 나타나 가장 비쌌고 가장 싼 땅은 광산구 사호동으로 1제곱미터당 606원이었습니다. 한편 광주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광산구와 ...
김철원 2015년 05월 31일 -
5월 광주 집값 상승세 전국 2위..전세도 강세
연초부터 이어진 집값 상승세가 비수기인 5월에도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의 주택 매매가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0.34% 올랐는데 지방에서는 광주의 상승폭이 0.59%로, 대구 0.79%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0.07%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전세가도 ...
김철원 2015년 05월 31일 -
광주서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7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 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어젯밤(30) 8시 20분쯤,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서76살 이 모씨와 이 씨의 아내 73살 조 모씨가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이 씨는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됐고이 씨의 아내는 입에 거품을 문 채로 발견됐습니다.경찰은 이들 노부부가...
송정근 2015년 05월 31일 -
이낙연, '사회 격차 완화'에 당 명운 걸어달라
이낙연 전남지사가 사회 격차를 완화하는 데 당의 명운을 걸어달라고 새정치민주연합에 요구했습니다.이 지사는 오늘(31) 국회에서 열린새정치민주연합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격차가 2대 1로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
김철원 2015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