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 시내버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1시 반쯤 광주시 운남동 한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 엔진 등 일부가 탔지만, 불이 나기 전에 승객 30여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뒷편에서 연기가 난 뒤 불이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한신구 2015년 07월 19일 -
KTX 수도권 이용객 1인 평균지출 '9만 천 760원'
KTX를 이용해 광주를 찾는 수도권 이용객의 1인 평균 지출액이 9만 천 760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교통연구원이 지난 달 KTX 탑승객 천 1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전체 이용객의 하루평균 지출액은 1억 5천여만원이었습니다. 반면 광주 송정역에서 승차한 이용객의 1인 평균 지출액은 7만 6...
한신구 2015년 07월 19일 -
타이틀 + 주요뉴스
**보험 설계사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고객 동의도 없이보험상품에 가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있습니다.**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교육당국이 올해 처음으로관련 예산을 편성해 교육에 나섰습니다.**지역의 섬들이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외지인 발길이 크게 늘면서관련 시설은 물론주민 ...
한신구 2015년 07월 19일 -
광주전남 메르스 '0'-R
(앵커)광주전남지역의 메르스 관리대상자가 '제로'로 떨어졌습니다.메르스 확진자가 그동안 1명 발생에 그치는 등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방역과 검역에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김철원기자입니다.(기자)버스에서 내리는 인파에서 마스크 쓴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메르스 감염 공포가 한창일 때는 사람보기도 어려웠...
보도팀 2015년 07월 21일 -
세월호 항소심 마무리-R
(앵커)세월호 참사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 절차가 항소심까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이준석 선장을 제외하고는대부분 1심보다 형량이 줄었는데이제 대법원의 판단이 남아 있습니다.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세월호 증*개축 공사 과정에서안전 검사를 부실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선급 검사원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
보도팀 2015년 07월 21일 -
'무늬만 지역업체' 나몰라라-R
◀ANC▶민선 6기 전남 도정 목표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겠다는 겁니다.하지만 전남에서 제조, 영업하는 업체를외면한 채 '무늬만 지역업체'들에게 일감을 주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지난달 전라남도에 인쇄물을 납품한 업체 주소지입니다....
최우식 2015년 07월 22일 -
순천 신대지구 부지 매입한 건설업체 패소
순천 신대배후단지에주택용 부지를 매입하고도건축승인을 받지 못한 업체들이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광주지방법원은 건설업체 2곳이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낸'주택건설 사업계획 불승인결정 취소 소송'에서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재판부는 "신대지구 조성사업자인 순천에코밸리 임직원의 불법 용도변경이있었...
문형철 2015년 07월 22일 -
수상한 차대번호 정정..경찰 수사-R
(앵커)자동차를 만들 때 새겨넣는 차대번호는 사람으로 치면주민등록번호와 같습니다.자치단체에 차량을 등록할 때도 이 번호를 기록하는데자꾸 고쳐 쓴 흔적이 드러나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 서구청이 경찰에 제출한 차대번호 정정 내역입니다.구청에 차량을 등록하는 과정에서엉뚱한 ...
보도팀 2015년 07월 23일 -
마을환경 개선사업비 부당사용, 3명 검찰 고발
전라남도는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지급된 보조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 등으로광양시 모 마을회 사무장 A씨 등 3명을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산촌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조경수 식재를 마친 것처럼 허위 계약서를제출해 보조금 1억 9천만 원을 수령하고, 사업비를 업체에...
문형철 2015년 07월 23일 -
불법 용도변경, 후폭풍 언제까지 - R
◀ANC▶순천 신대지구에 주택을 지으려던 건설업체들이 광양 경제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업체들은 예상치 못 했던 피해를 봤고향후 해당 용지의 개발 여부도 불투명합니다.광양경제청의 불법 용도변경 문제,끝도 없는 파문을 불러오고 있습니다.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문형철 2015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