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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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광양시는 올해 개별 주택 가격 산정 대상이 만4810호이며 지난해 대비 주택 가격은 평균 5.38% 정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광양지역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금호동 지역이 가장 높았고 다압면 지역이 가장 낮았으며, 시는 이달 말까지 개별 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6월 1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습니다. //////...
최우식 2015년 04월 20일 -
소주업계 "도수를 낮춰라"-R
소주업계가 경쟁적으로 알콜 도수를 낮추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맛도 맞추고, 원가도 절감할 수 있어 도수 내리기 경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전남에 기반을 둔 보해양조가 새롭게 시장에 내놓기 시작한 소줍니다. 알콜 도수가 17.5도로, 형님격인 기존 제품보다 도수가 1.5도 낮습...
최우식 2015년 04월 21일 -
"중흥건설 수사, 정치인 관련 수사 아니다"
중흥건설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번 수사와 정치권과의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중흥건설에 대한 수사는 지난해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라 진행됐으며, 이후 중흥건설 직원과 정창선 회장 가족 명의의 차명계좌 10여 개가 발견돼 비자금 조성의혹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하게 된...
문형철 2015년 04월 22일 -
데스크 단신
'가야 문화권 지역개발을 위한 포럼'이 광양과 순천,남원시와 하동군의 시장.군수와 국회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 문화권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역사 재조명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포럼은 특별법이 제정되면 영.호남 가야문화권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연계.협력 사...
최우식 2015년 04월 22일 -
검찰,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 실시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자치단체, 소방서와 협조해 이달 말까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다음 달까지는 고용노동청과 함께 화재와 폭발사고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검찰은 또, 오는 6월부터 7...
문형철 2015년 04월 23일 -
이마트에 특급호텔-R
(앵커) 광주 신세계가 바로 옆 이마트 자리에 특급호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먼저 제안했다고 하는데 실제 건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신세계가 지난 2013년에 사들인 8600제곱미터짜리 땅입니다. 여기에 특급호텔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보도팀 2015년 04월 23일 -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 구속여부 밤 늦게 결정
200억 원대의 횡령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에 대한 구속여부가 오늘(23)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23) 오전,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출석한 정원주 사장은 횡령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 잘 소명했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정 사...
문형철 2015년 04월 23일 -
여수]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 '구속'-R(구속시/투데이)
◀ANC▶ 검찰이 중흥건설의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가운데, 정원주 사장이 어제(23) 구속됐습니다. 횡령한 돈의 사용처를 추적하고 있는 검찰 수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200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이 어제(23)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
문형철 2015년 04월 24일 -
순천 모 상가신축공사 '점유권 갈등' 일단락
3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됐던 순천의 한 상가 신축공사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점유권 등을 놓고 수년간 갈등을 빚었던 순천시 해룡면의 한 상가 신축공사와 관련해 해당 부동산과 관련 시설 일부를 건축주에게 인도라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건축주는 지난 2012년 공사중지 이후 공사 관련자들에 의해 ...
문형철 2015년 04월 24일 -
경찰청 상대 행정소송 승소 판결 확정-R
(앵커) MBC가 경찰청을 상대로 한 행정소송 1심에서 얼마전 승소했는데, 이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경찰청이 항소를 포기했고 문제의 감사 결과를 결국 공개했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경찰이 재판을 불사하면서까지 공개를 꺼린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일선 경찰관이 국민의 정보를 불법조회하는 ...
김철원 2015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