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리포트) 북한 미신청 .. 흥행 차질 우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아 대회 흥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회 참가 선수단도 당초 예상보다 27개 국가, 2천 4백명이 줄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개막식 다음날인 7월 4일부터 열리는광주 U-대회 체조경기 조 추첨 현장 ...기계체조와 리...
한신구 2015년 06월 05일 -
[데스크:광주] 신생아 택배, 수신인 딸 체포/자막
◀ANC▶갓 태어난 신생아 시신이 택배로 배송되는사건이 발생했습니다.경찰은 택배를 받은 집주인의 30대 딸을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긴급 체포해 조사를 이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 ◀VCR▶전남 나주의 60살 이 모 씨 집에가로 세로 20cm 정도의 우체국 택배 상자가 배달된 건 어제 오전 11시 반쯤...
보도팀 2015년 06월 05일 -
5.18새벽방송 주인공 박영순씨 '무죄'-R
(앵커)5.18 때 계엄군이 도청을 진압하기 직전에 가두방송을 했던 여대생이 있었죠.영화 '화려한 휴가'에서는이요원씨가 그 역할을 맡았는데요.실제 주인공이 35년만에법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계엄군 진압이 임박해 있던 1980년 5월 27일 새벽 2시쯤.광주시내에 울려퍼진 젊은 여성의 애...
보도팀 2015년 06월 06일 -
'남도명인' 우수식품전...14일까지 신세계서
남도 식품명인들의 우수한 전통식품들이 한 자리에서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남도명인 우수식품전은 김치명장 윤경미 명인, 매실 명인 홍쌍리 여사 등 광주,전남 식품명인들의 전국적인 판로 확대를 돕기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주말과 휴일에는 식 이들 식품 명인들의 전통식품 제조과정과 시음,시식회 ...
조현성 2015년 06월 06일 -
광주,전남서도 60주년 현충일 추념식 열려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이광주 공원 현충탑과 목포 현충공원에서도조촐하게 열렸습니다.시도 지사와 교육감 등 추념식 참석자들은헌화와 분향, 추념사와 헌시 낭독 등을 통해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뜻을 기렸습니다.현충일 추념식에는 해마다국가 유공자와 학생들도 참석해왔지만올해는 메르스 확산 우려로참석 인원을 ...
보도팀 2015년 06월 06일 -
광주 병원 5곳 메르스 진료소 운영…선제 대응 총력
광주지역 5개 병원이메르스 환자 발생에 ?비해 선별 진료소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전남대와 조선대, 보훈, 기독, 씨티 병원은오늘부터 병원 건물 밖에 임시 진료공간을설치하고 감염내과 교수 등 의료진을 배치했습니다.메르스 선별 진료소는발열과 기침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메르스 의심 여부 등을 1차적으로 ...
조현성 2015년 06월 06일 -
메르스 격리자 지원 '미흡'-R
(리포트)메르스 확산 여파로광주,전남에서도 격리 대상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이들 가운데 일부는 생계를 꾸려가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지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조현성 기자(기자)순창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부인이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자가 격리 조치된 김 모씨,어제부터 자신은...
조현성 2015년 06월 06일 -
데스크 주요 뉴스
메르스 확산 여파로 지역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관광객이 급감했습니다.******************************************메르스가 확산되면서 광주,전남에서도자가 격리 대상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하지만 정부의 긴급 생계비 지원이 까다로워일부 대상자들은 생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있습니다.*************...
조현성 2015년 06월 06일 -
광주전남녹색연합 "소태천에 양서류 8종 서식 확인"
광주전남녹색연합은 광주의 습지 가운데 하나인 소태천에서 북방산개구리와 참개구리 등 양서류 8종이 서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색연합은 지난 5개월 동안 10차례에 걸쳐 소태저수지와 미나리밭, 인근 논 등 3곳에서 양서류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알을 낳고 있거나 짝짓기하는 두꺼비, 도룡뇽 알집 등을 확인했다고 ...
보도팀 2015년 06월 07일 -
노래방 여주인 협박 경찰관 붙잡혀
광주 북부경찰서는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노래방 여주인을 협박한 혐의로 영광 경찰서 소속 46살 김 모 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오늘(7)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매곡동의 한 노래방에서 술을 따르도록 한 여주인이 신체접촉을 거부하자, 같이 죽자며 흉기를 가져오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
보도팀 2015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