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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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누런수돗물 사태 "수자원공사도 책임"
광양 일부 아파트에서 발생한 누런 수돗물의 책임이 수자원공사에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시 환경모니터링단은 오늘(1)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와 강릉 등의 상수도 사업본부를 방문한 결과 수자원공사의 지원을 통해 누런 수돗물의 원인으로 지목된 망간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자...
권남기 2015년 04월 02일 -
KTX 열차 활용 '비법'-R
(앵커)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남북 뿐만 아니라 동서 연결도 한층 빨라지게 됐습니다.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KTX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 이계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기자) 호남선 KTX 열차를 타고 광주에서 서울까지 가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1시간 47분입니다. (c.g) /밤 ...
최우식 2015년 04월 02일 -
KTX..서로 자기가 했다?-R
< 앵커 > 호남고속철도 개통은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도 핫이슈로 등장했습니다. 여야가, 서로 자기들 - 덕분이라고 강조했고, 무소속 후보는 이런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달 26일 광주를 찾은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당직자들은 KTX 호남선이 이명박 정부 때 착공해 ...
보도팀 2015년 04월 03일 -
KTX 예산, 못쓰고 해넘기나-R
◀ANC▶ 호남선 KTX가 개통됐는데, 누차 전해드렸듯이 아직 호남선 KTX는 완성된 게 아닙니다. 광주-목포 구간은 노선도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10년 전,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도 KTX의 조기완공을 약속했었지만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10년 전, 전남을 방문한 당시 한나라...
최우식 2015년 04월 03일 -
광양지역 모 농협 조합장 구속영장 기각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3) 광양지역 한 농협의 조합장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서, "실질심사 과정에서 본인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고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또, 과일 상자의 전달을 도운 혐의를 받는 광양의 한 마트 직원 B씨에 대한 구속영장 역시 기각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권남기 2015년 04월 03일 -
중흥건설 자금담당 부사장 구속
중흥건설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과 관련해 회사 자금담당 간부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3)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증흥건설 자금담당 부사장인 5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일, 이 씨를 체포해 조사를 벌였으며, 이를 통해 수십억 원대의 횡령과 백억 원대의 비...
문형철 2015년 04월 03일 -
논평]KTX개통...시큰둥한 이유?
◀ANC▶ 호남 고속철도가 화려한 개통식과 함께 시속 3백킬로미터 시대를 열었습니다. 가까워진 수도권을 두고 분야별로 유불리는 따지는 북새통과는 달리 광양만권에서는 큰 감흥없는 행사였습니다. KTX개통에 시큰둥했던 이유, 최우식 보도부장의 데스크 논평입니다. ◀VCR▶ =================================== 지...
최우식 2015년 04월 03일 -
혁신도시 일자리 관심 집중!-R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들어오면서 지역 청년들의 기대와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이런 관심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전보다는 높아졌습니다. 첫 소식은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천 명을 수용하는 강당 안이 젊은이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자리를 잡지 못한 이들은 통로에 주저앉았고, 그마저...
보도팀 2015년 04월 04일 -
중흥건설 자금담당 간부 구속영장 청구
중흥건설에 대한 비자금 조성의혹 등을 수사중인 검찰이 회사 자금담당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순천 신대배후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중흥건설 자금담당 부사장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1일, A씨를 긴...
문형철 2015년 04월 04일 -
(리포트)KTX 개통..교육계 대응 분주/수퍼
(앵커)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교육계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각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움직임도 빨라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아침 일찍 대학생들이 새로 개통된 호남고속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특성화된 대학 학과를 선택하다보니 서울에 살면서도...
보도팀 2015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