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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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광주서 승용차 미용실 돌진..1명 부상
오늘(21) 오전 10시쯤, 광주시 풍암동의 한 마트 2층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뒤로 돌진해 영업 중이던 미용실을 덮쳤습니다. 당시 미용실 안에는 손님 등 10여 명이 있었고, 이 가운데 미용실 직원 31살 이 모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74살 위 모씨가 후진 기어를 넣은 상태에서 엑셀을 밟았다...
보도팀 2015년 03월 21일 -
[통합] 봄 나들이 인파 북적 - R
◀ANC▶ 오늘 나들이 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씨였죠? 지역 축제장과 관광지에는 어김없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완연한 봄을 만끽했습니다. 주말 풍경,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 Effect --- (음악+영상) 화사하고 그윽한 색채의 꽃들이 어울어져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형형색색 꽃망울을 터뜨린 튤...
문형철 2015년 03월 21일 -
(통합)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장기 표류 가능성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광주시와 사업시행 예정사가 만났지만 별다른 진척없이 회의가 끝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윤장현 광주시장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시행 예정사인 서희건설컨소시엄 이봉관 회장이 최근 면담을 갖고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부지 매입 방식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
정용욱 2015년 03월 22일 -
(통합)"서구 을 선거 승리 노력"
(앵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4.29 재보궐선거 체제를 가동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광주에 집결했습니다.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무소속인 천정배 전 장관의 기세를 꺾고 초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광주 방문은 겉으론 ...
보도팀 2015년 03월 22일 -
타이틀+헤드라인
1.함평나비축제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축제 에는 15만 마리의 나비가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나비 사육이 한창입니다. /////////////////////////////////////////// 2.광주 서구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광주에 모였습니다. 무소속인 천정배 전 장관의 기세를 ...
보도팀 2015년 03월 22일 -
(월요일 투데이) KTX 개통..교통 지각변동
(앵커) 호남고속철 개통을 열흘 앞두고 오늘(23)부터 항공사가 일부 비행기에 대한 요금을 - 대폭 할인합니다. 고속버스도, 자구책을 찾기 위한 방안을 - 고민 중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항공사는 오늘(23)부터 KTX 요금보다 싼 4만 1천 1백원짜리 광주-김포간 항공편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편 배치했습니다...
보도팀 2015년 03월 23일 -
전남에서 여수 가장 기온 높아
전남에서 가장 따뜻한 곳은 여수, 강수량이 많은 곳은 완도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이 1981년부터 2010년까지 광주와 전남 7개 지역의 기후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기온의 경우 여수가 14.3도로 가장 높았고 이어 완도 14.0도, 목포 13.9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연평균 강수량은 완도가 1532.7밀리미터로 가장 많았고 ...
김종태 2015년 03월 23일 -
광양 아웃렛 대책위, 행정소송 제기
광양 LF 아웃렛 입점과 관련해 자치단체의 승인 절차가 부당하다는 행정소송이 제기됐습니다. 광양 LF아울렛입점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광양시장과 전라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상대로, 순천시 연향동 상인회장 등 22명이 최근 광주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광양시장이 승인한 지...
권남기 2015년 03월 23일 -
'수사기관 불법조회 여전하다'-R
(앵커) 경찰은 2012년 대대적 감찰 이후 수사관들이 개인정보 몰래 엿보는 행위가 크게 줄었다고 하는데 실제는 어떨까요? 대놓고 불법조회하는 일은 줄었지만 은밀하게 들여다보는 일은 여전합니다. 계속해서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4년 11월 검찰에 국내 최대규모의 보이스피싱 사기단이 적발됩니다. 4백억 ...
최우식 2015년 03월 24일 -
(리포트)수사기관 개인정보3 - 통신자료 무차별 제공
(앵커) 경찰이나 검찰 등 수사기관이 휴대폰 통화기록을 무차별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통신사로부터 제공받은 통신자료가 한 해에 수백만 건입니다. 이동통신사들은 고객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자료를 내주고 있습니다. 집중취재, 먼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민단체 활동가인 김잔디씨는 이동통신사인 ...
보도팀 2015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