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데스크 단신
여수경찰서 신임 경찰서장으로 박병동 전남지방경찰청 보안과장이 취임했습니다.박 서장은 오늘(26) 취임사에서 "진정성과 솔선수범하는 자세, 직원복지를 통해조직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의 신뢰를 받는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순천시와 광주가정법원순천지원...
보도팀 2015년 05월 26일 -
호남선 KTX 좌석 부족..대책 시급-R
(앵커)호남고속철도 이용객이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표가 부족해서 서서 타야 할 정도라는데...증편이든 열차 교체든뭔가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김인정 기자입니다.(기자) 평일 낮 시간 광주송정역,서울로 가는 KTX는 벌써 매진입니다.(싱크)"좌석은 다 매진됐고요. 1시 45분부터 좌석이 ...
보도팀 2015년 05월 27일 -
전·현직 공무원 등 10명 추가 기소 - R
◀ANC▶중흥건설 비자금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전 광양경제청장과 지방국세청장 등 전·현직 공무원 5명을 포함해 관련자 10명을 추가로 일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중흥건설이 조성한 비자금이 천 억원이 넘고, 이 가운데 절반 정도가아직 회사에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형철 2015년 05월 27일 -
박병종 고흥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수상 이력을 허위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병종 고흥군수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어제(26)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병종 고흥군수를 기소했습니다. 박 군수는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 봉사상' 수상 이력을 선거 공보물 등에 기재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한 의혹으로 ...
문형철 2015년 05월 28일 -
"검찰 솜방망이 처벌 실망...철저히 수사해야"
중흥건설 비자금 사건에 대한 수사가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지역 시민단체들이 검찰 수사 결과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순천지역 30개 시민단체 관계자들은오늘(27) 광주지검 순천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이번 사건으로 고질적인 건설업계의 비리가 다시 한 번 확인됐지만,검찰은 순천 신대지구 개발사업 이후의 비...
문형철 2015년 05월 28일 -
호남 '정치1번지' 사라지나?-R
(앵커) 국회 정치개혁 특위가 - 선거구 논의를 시작했는데 내년 총선에서는 광주 동구 선거구가 통·폐합될 수도 있습니다. 한때는 호남정치 1번지로 불렸지만 자칫하면, 상징과 실리를 모두 잃게 생겼습니다.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충장로와 금남로를 끼고 있어광주의 옛 대표적인 중심지였던 광주 동구 ..분...
보도팀 2015년 05월 28일 -
데스크 단신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순천의료원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의료전문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양 기관은 '재능기부 전문봉사단' 활동 때 오지마을 등을 찾아가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순천시 별량면...
보도팀 2015년 05월 28일 -
순천지청, '야간·주말 조사' 등 시행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일과시간에 검찰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오후 6시 이후 사건기록을 열람하거나 복사본을 찾아갈 수 있는 '전화 예약제'를 오늘(28)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지청은 또 직장 생활이나 농사일로 일과시간에 출석이 불가능한 경우 야간이나 주말에 조사를 받을 수 있는 제도도 함께 ...
문형철 2015년 05월 29일 -
소비...살아나나-R
소비 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기 지표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아직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그래도 반가운 일입니다.조현성 기자(기자)이달 중 광주전남 도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지수가 전달보다 1포인트가 올라 꼭 100을 기록했습니다.소비심리지수가 기준치인 100으로 올라선 것은지난...
최우식 2015년 05월 29일 -
금품제공 장흥군의원 항소심서 벌금 80만원
광주고법 형사1부는 마을 이장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장흥군의회 66살 김 모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보다 낮은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제공한 자서전으로 유권자가 매수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3월 마을 이장에게 자서전 1권을 주고 다른 이...
김철원 2015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