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오늘(20) 여수엑스포장을 방문해
사후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틀째 광주·전남을 방문 중인 문 후보는
오늘 오후 여수엑스포장를 찾아
여수를 남해안 관광 벨트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해양 스포츠와 해양 산업 발전을 통해
남해안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수엑스포는 참여정부 시절부터
유치를 위해 노력해온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전남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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