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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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출범...의원들에 기대·우려 교차
21대 국회가 출범하면서 전남과 광주지역 지역구 국회의원 18명도 지난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18명 국회의원들은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특정 정당이 전남과 광주 지역 전체를 석권한 것은 지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24년만입니다. 21대 국회의원 18명 가운데 3선 1명과 재선 4명 등을 제외하면 초선의원이 13명...
김철원 2020년 05월 31일 -
전두환 광주재판 내일 재개.. 전씨는 불출석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의 재판이 내일(1일) 재개됩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내일 재판에는 전일빌딩 탄흔을 감정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김동환 총기연구실장과 5.18연구소 김희송 교수가 증인으로 출석...
김철원 2020년 05월 31일 -
(리포트)무인단속카메라*신호등 설치 약속 어디로?
(앵커)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제정된 민식이법이 시행된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등교가 늦춰지면서 준비할 시간을 벌었지만 경찰과 자치단체는 예산타령만 하고 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호등 없는 학교 앞 횡단보도에...
우종훈 2020년 05월 29일 -
(S/리포트) 쿠팡 물류센터발 감염 확산에 '긴장'
(앵커) 쿠팡 물류센터에서 시작된 코로나 감염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방역당국은 일단 수도권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으로 방역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지역도 혹시 모를 확산에 대비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배송이 빠르고 환불이 쉬운 장점 때문에 생필품과 생활용품을 주...
송정근 2020년 05월 28일 -
전남 20대, 광주권으로 대거 전출
전남지역 20대 청년들이 수도권 못지 않게 광주권으로 유출되는 현상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이동추이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20대 전출자 7,900여명 가운데 5600명이 수도권으로 전입했고 2300여명은 광주로 터를 옮겼습니다. 전남에서 광주로의 인구 이동 추이는 2015년 이전까지...
박광수 2020년 05월 28일 -
전남 20대, 광주권으로 대거 전출
전남지역 20대 청년들이 수도권 못지 않게 광주권으로 유출되는 현상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이동추이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20대 전출자 7,900여명 가운데 5600명이 수도권으로 전입했고 2300여명은 광주로 터를 옮겼습니다. 전남에서 광주로의 인구 이동 추이는 2015년 이전까지...
박광수 2020년 05월 27일 -
코로나 쇼크 현실로..상장사 13곳 적자
지난 1분기 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 기업의 실적이 전체 상장기업 실적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12월을 기준으로 결산하는 지역 상장사 30곳 가운데 13곳의 매출액 순이익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역 코스피 상장기업 13곳의 매출은 전년보다 1.3% 감소한 16조 3천...
이재원 2020년 05월 27일 -
코로나 쇼크 현실로..상장사 13곳 적자
지난 1분기 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 기업의 실적이 전체 상장기업 실적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12월을 기준으로 결산하는 지역 상장사 30곳 가운데 13곳의 매출액 순이익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역 코스피 상장기업 13곳의 매출은 전년보다 1.3% 감소한 16조 3천...
이재원 2020년 05월 26일 -
투데이) 일자리 난...아찔한 타워크레인 대치-R
◀ANC▶ 어제(25) 여수의 한 건설현장에서 크레인 운전 노동자가 수십미터 타워 크레인에 맨몸으로 올라가 항의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양대노총 소속 노동자들의 일자리 다툼이 벌어지면서 이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속사정을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민주노총 ...
강서영 2020년 05월 26일 -
(리포트/S)김재순 씨의 죽음엔 안전장치가 없었다
(앵커) 재활용사업장에서 일하던 20대 청년노동자가 며칠 전 파쇄기에 몸이 끼여 참혹하게 숨졌습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이 청년의 죽음을 막을 순 없었던 건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진 청년 노동자 김재순 씨. 그는 지적 장애가 있는 ...
남궁욱 2020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