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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리포트) 코로나19 충격파 '공공일자리로 대응'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밤 여수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코로나19 충격파가 요즘 가장 심하게 미치는 곳 바로 고용 시장입니다. 지난달 우리지역의 일시 휴직자가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자리 가뭄이 극심해 지면서 공공근로 참여조차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공공 일자리 확대 정책이 시급하...
송정근 2020년 04월 22일 -
코로나19 극복 SOC 투자 확대 건의
일자리 창출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사회기반시설의 투자 확대가 추진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광주~고흥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고흥~완도 국도 승격등 전남 SOC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특히, 오는 2023년 전철화 개통 예정인 목포~보성 간 남해안 철...
김주희 2020년 04월 22일 -
여수 금오도 사건 피의자 2심서 살인혐의 무죄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2살 A 씨의 항소심에서,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살인 혐의를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만, 과실 치사 혐의는 인정된다며 금고 3년을 선고했...
조희원 2020년 04월 22일 -
방사광 가속기 호남 유치전 후끈 달아올라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의 나주 유치를 위한 여론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호남권 9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오늘(22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는 한전 공대가 위치할 나주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정훈 나주.화순 선거구 당선인과 강인규 나주시장...
이재원 2020년 04월 22일 -
해외 입국자 모두 시설격리..142명 격리 조치
광주시가 해외 입국자를 모두 시설격리하기로 한 이후 140여 명의 입국자가 광주로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시설격리조치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오늘(21) 오후까지 142명의 입국자가 광주에 도착해 순차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이 가운데 13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아 ...
이계상 2020년 04월 22일 -
(리포트)줄줄이 휴업 예고?
(앵커) 지난 2월 부품 수급 차질이 빚어지면서 가동을 일시 중단해야 했던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이 또 다시 멈춰설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역 경제의 또 다른 축인 금호 타이어 역시 휴업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협력 업체들도 줄줄이 가동 중단 위기에 처하게 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
이재원 2020년 04월 20일 -
(리포트/S)리모델링 마친 전일빌딩..코로나가 변수
(앵커) 전두환이 오는 27일, 다시 광주 법정에 설 예정입니다. 전두환은 헬기사격을 부정하고 있지만 전일빌딩에는 그 증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요. 이 전일빌딩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980년 5월 21일 광주 시내에 애국가가 흘러나옵니다. 이내 하얀 건물...
우종훈 2020년 04월 20일 -
전남대 여수캠 3개 학과 신설..내년 3월 모집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학과 신설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는 교육부가 스마트 수산자원 관리학과와 석유화학 소재 공학과 등 3개 학과 신설을 승인했다며 이를 통해 광주캠퍼스와의 불균형 구조가 개선되고 침체된 학교 분위기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
김종수 2020년 04월 17일 -
고흥 옥하공원 친일인사 '김정태' 흉상 철거
고흥 옥하공원에 있는 친일인사 김정태 흉상이 철거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28일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에 중추원 참의와 영광·광주·순천 군수를 지내고 1912년 한일병합기념장을 받는 등 이력으로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김정태 흉상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해 8월 고흥군에 제기된 친일인사 흉상 철...
김주희 2020년 04월 17일 -
주철현 당선자 조카사위 징역 2년 선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철현 여수시 갑 당선자의 5촌 조카사위가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는 개인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회사 돈 수십억 원을 장기간에 걸쳐 마음대로 빼내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김 씨의 횡령으로 인해 상포지...
조희원 2020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