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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전남 동부지역서 13명 확진 판정

문형철 기자 입력 2021-11-28 20:40:00 수정 2021-11-28 20:40:00 조회수 1

이번 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7) 여수와 순천, 광양에서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오늘(28)은 여수에서

타지역을 방문했던 시민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양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병원과 목욕탕 등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발생해

어제(27) 하루에만 52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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