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7) 여수와 순천, 광양에서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오늘(28)은 여수에서
타지역을 방문했던 시민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양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병원과 목욕탕 등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발생해
어제(27) 하루에만 52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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