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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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성당, 거리..코로나가 집어삼킨 성탄절
◀ANC▶오늘부터 성탄 연휴인데요.강력한 방역 대책 탓일까요 코로나가 집어삼킨 지역의 성탄절 풍경은 어느때보다 고요했습니다.사상 처음으로 성탄 미사조차 열리지 않고,지역 관광지 인파도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성탄절 전남동부지역의 표정을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아기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성...
강서영 2020년 12월 25일 -
코로나19 전파 초긴장...광주는 누적 천명 돌파
전남과 광주권의 코로나19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광주는 누적확진자가 천 명을 돌파했는데요, 요양원에서는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교회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에버그린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환자 11명과 요...
송정근 2020년 12월 25일 -
(리포트/s)'만남' 줄이고 '여행'도 조심
(앵커) 연말 연시를 맞아 멈춤의 시간이 더 없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다녀온 여행객들은 코로나 집단감염지를 잠깐 들렀다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짧은 만남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연쇄적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949번째 확진자는 지난주에 제주여행을 다녀온 뒤 ...
이계상 2020년 12월 25일 -
(리포트/s)'만남' 줄이고 '여행'도 조심
(앵커) 연말 연시를 맞아 멈춤의 시간이 더 없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다녀온 여행객들은 코로나 집단감염지를 잠깐 들렀다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짧은 만남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연쇄적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949번째 확진자는 지난주에 제주여행을 다녀온 뒤 ...
이계상 2020년 12월 24일 -
(리포트/s)의료*복지시설 종사자 "더 조심"
(앵커) 감염병의 안전지대여야 할 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바이러스를 퍼뜨린 첫 감염자가 시설 종사자들이었는데요, 방역 당국은 의료인과 요양시설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촉구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환자와 요양보호사, 직원 등 무더기 감염 사...
이계상 2020년 12월 24일 -
금속노조, 포스코 최정우 회장 검찰에 고발
전국금속노동조합과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지회가 오늘(23)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13명의 노동자가 업무 중 목숨을 잃었다며, 안전과 보건조치 의무를 위반한 최 회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
조희원 2020년 12월 24일 -
'유해화학물질 관리 위반' 광주·전남 31곳 적발
유해화학물질 관리 규정 등을 위반한 광주·전남지역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838곳을 점검한 결과 여수산단 입주 업체 등 31개 사업장에서 33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 별로는 '변경허가·신고 미이행'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기검사 미...
문형철 2020년 12월 24일 -
생후 2개월 아기 시신 유기한 친모 구속기소
생후 2개월 된 아기의 시신을 2년 동안 냉장고에 유기한 친모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8년 여수의 자택에서 혼자서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가 숨지자 냉동실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붙잡힌 41살 A 씨를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A 씨가 다른 두 아이를 비위...
조희원 2020년 12월 24일 -
(리포트/s)의료*복지시설 종사자 "더 조심"
(앵커) 감염병의 안전지대여야 할 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바이러스를 퍼뜨린 첫 감염자가 시설 종사자들이었는데요, 방역 당국은 의료인과 요양시설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촉구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환자와 요양보호사, 직원 등 무더기 감염 사...
이계상 2020년 12월 23일 -
생후 2개월 아기 시신 유기한 친모 구속기소
생후 2개월 된 아기의 시신을 2년 동안 냉장고에 유기한 친모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8년 여수의 자택에서 혼자서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가 숨지자 냉동실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붙잡힌 41살 A 씨를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A 씨가 다른 두 아이를 비위...
조희원 2020년 12월 23일